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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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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필리핀,중국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보다! [어우렁다우렁] 베트남,필리핀,중국 음식을 한 곳에서 맛보다! [어우렁다우렁] 요즘은 다문화가정이라는 말이 어색한 시대는 아니죠? 어우렁다우렁은 이런 시대 분위기에 딱 맞는 곳인데요! 바로 한국사람과 결혼을 한 다문화 사람들이 음식을 만들고 판매하는 음식점 입니다. 어우렁다우렁은 "다함께 어울린다" 이런 의미로 정말로 가게 분위기와 딱 어울리는 이름이 아닐수 없습니다!! 어우렁다우렁에서는 베트남,필리핀,중국의 음식을 한곳에서 맛볼수 있습니다!! 그것도 현지인이 직접 만드는 왠지!! 끌리지 않으세요~? 사실 저는 우연히 지나가다가 발견했는데요. 바로 들어가서 베트남 쌀국수를 먹었드랬죠!! 근데 왠걸!! 정말 동남아에서 먹던 쌀국수 맛이더군요! 깜짝 놀랬습니다! 보기에는 고기국수 같이 생긴것이 안에는 숙주나물이 가득하구요...
산.바다.구름.하늘. @산방산 산. 바다. 구름. 하늘. 난 이런 제주가 너무 좋다!
반짝반짝 제주를 찍자! [산지등대] 저녁에 제주에서 무얼하지 생각하신다면 혹시 야경을 보시거나! 야경사진을 찍는건 어떠세요? 서귀포시에는 새연교나 천지연폭포등 저녁에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이 있구요.제주시에는 용연,산지등대 등 제주시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이 있답니다! 그 중 오늘 다녀온곳은 산지등대인데요. 사라봉에서 보는 일몰이 제주 10경중 하나로 사봉낙조라고 유명하지요!!! 저는 일몰은 너무 시간이 늦어 못보고 요래 야경만 찍고 왔네요!! 사실 저도 야경을 백만년만에 찍으로 가서!!!! 가서 보니 바람은 조금 불고! 춥고! 찍고보니 90% 모자란 사진같고;;;;;; 그래도 오랫만에 비행기 궤적도 살짝 찍고!!! 반짝 반짝 제주를 보니 좋았다지요!
부디 평화를. @송악산 진지동굴
편안한 휴일같은 느낌의 그 곳[투윅스] 휴일이면 그저 늘어지고 싶고 뒹글 뒹글 거릴고 싶고 따스한 햇살아래 그저 누워있고 싶다죠! 그런 편안한 커피숍을 한군데 발견했다지요! 올레 6코스에 위치해있는 투윅스라는 커피숍인데요.two weeks!! 한국어로 하면 이주일!! 뭔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요기는 고 이주일선생님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숍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투윅스에 들어서면 정말...그냥 집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분홍 꽃잎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 따뜻했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숍이 너무 잘 어울린다죠! 혹시나 6코스를 걸으시거나 서귀포 근처에 있다가..뭔가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께 한번쯤은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투윅스 옆 제지기 오름도..
미니어처 효과로 사진을 살리자! [제주 작게 보기] 가끔 사진을 찍고 나면..뭔가 2% 부족한거 같고....애매모호하고..요런 사진들이 있습니다. 이럴때 사진에다가 미니어처 효과를 한번 적용해보세요!!!! 아마 사진이 다른 느낌으로 보일꺼예요!!! 우선 적용된 사진을 한번 볼까요? :] @성산일출봉에서 바라보다. @평화로 @제지기오름에서 바라보다. ========================================================================================================================================= 그럼 조금은 허술하지만 나름 미니어처 만드는 법을 슬쩍 적어볼께요! 1.원본 사진을 선택! 선택시 건물이나 사람등 특색이 될만한 것들이 있는 사진을 선택해주세요! 2...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제가 생각할때 유독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올레코스가 있습니다. 파란하늘이 아래 바다와 산방산을 송악산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0코스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이 좋던 날 올레 10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올레 10코스는 14.8km로 대략 4시간~5시간 걸리는 코스로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모슬포 하모체육공원에서 끝이 납니다. 높은 오름이 있거나 험한길이 있는건 아니지만 송악산을 지날때는 조금 가파르다는걸 유의하셔야 해요! 대략 전체적으로 바다를 보면서 걸어서 그런가..아니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가...파란 하늘을 보면 유독 올레 10코스가 생각난다지요! 그저 아름다운 제주길이구나 라고..
형제섬 형제섬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지점에 있다. 바다 한가운데 바위처럼 보이는 크고 작은 섬 2개가 사람의 형과 아우처럼 마주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갯바위들이 있어 보는 방향에 따라 3~8개로 섬의 개수와 모양이 달라져 보인다. [네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