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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편안한 휴일같은 느낌의 그 곳[투윅스]


휴일이면 그저 늘어지고 싶고 뒹글 뒹글 거릴고 싶고 따스한 햇살아래 그저 누워있고 싶다죠! 그런 편안한 커피숍을 한군데 발견했다지요! 올레 6코스에 위치해있는 투윅스라는 커피숍인데요.two weeks!! 한국어로 하면 이주일!! 뭔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요기는 고 이주일선생님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숍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투윅스에 들어서면 정말...그냥 집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분홍 꽃잎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 따뜻했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숍이 너무 잘 어울린다죠! 혹시나 6코스를 걸으시거나 서귀포 근처에 있다가..뭔가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께 한번쯤은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투윅스 옆 제지기 오름도 경관이 아주 뛰어납니다!!! 시간이 되시면 제지기 오름도 한번 올라보세요!!!! 너무 가파르지도 않고...올라가면 경관이 아주 이쁘다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