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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한민국!/언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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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에서 부처를 만나다. [부산 해동 용궁사] 바다에서 부처를 만나다. [부산 해동 용궁사] 부산의 랜드마크? 라고 생각했을때 기억에 떠오르는것중 하나가 바로 부산 해동용궁사 인데요. 바다 바로 앞에 절이 위치해있어서 위치적으로 뭔가 신비한 느낌이랄까요? 그래서 좀 느긋한 시간에 여유로움을 해동용궁사에서 즐기고 싶은데 아무래도 그럼 주중에 사람이 적을시간에 가야 하는데 여행자입장에서 매번 주말에 가다보니 언제나 사람이 너무 많더라구요. 아흙흙 많은 사람들의 소원이 바다로 흘러가는 해동용궁사!!! 바다랑 바로 접해있어서 일출이나 일몰도 멋있을거 같은데! 다음에 부산에서 시간이 된다면 한번 도전해봐야겠어요! 에헤헤헷 ▲ 안녕 동자승! ▲ 용이 있는 용궁사?! ▲ 그늘아래 신설놀음 ▲ 용궁사를 한눈에! ▲ 향냄새 솔솔 ▲ 내 소원을 들어주세요 ▲ 꽃문양이..
오밀조밀 레고마을! [부산 감천동 태극마을] 오밀조밀 레고마을! [부산 감천동 태극마을] 제주에만 찍을거리가 많은게 아니고!! 우리나라에는 참 가볼곳도 찍을곳도 많다지요 :) 그 중!! 이번에는 부산의 한 마을인데요!! 사실 부산에 몇일 동안 좀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고 싶었는데..재작년에 갔을때는..올해도 그저 시간에 쫓겨 겉핥기식으로만 보고 온게 너무 아쉬워요. 재작년에 갔을때는 정말 유명한 포인트들!!! 마천루라든지,해수욕장이나..시장들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잠시나마 부산의 뒷골못을 살짝 보았는데요!! 음..제주에는 없는 매력을 느꼈달까요!!! 골목의도시라고...생각이 들기도 하고...골목골목 창과 문들이 마치 다 연결된 느낌이랄까나...으하하하핫;; 다음에는 정말 기회가 되서 좀 진득하니 있으면서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느껴봐야겠어요!!! 아!..
낮 보다 뜨거운 그 밤.[울산 온산 공단] 낮 보다 뜨거운 그 밤.[울산 온산 공단] 제주에 살면서 거대 공업단지 혹은 작은 공장 자체도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육지(제주도외 지역;; 으하하하핫)에서 공단의 야경 사진을 볼때 마다 나름 로망을 꿈꾸었는데요.얼마전에 기회가 되어 울산 온산 공단의 야경을 보게 되었네요. 겨울이라 아직 추웠지만 손 호호 불며 삼각대 세워가며 열심히 눈으로 보고 찍었네요 :) 물론 사진보다는 눈으로 본것이 뭔가 더 무시무시한 포스를 풍겼는데..잘 표현이 아니되네요!! 아하하핫;; 금방 이라도 태권브이가 뛰쳐나올거 같은 야경을 보면서 낮보다 화려한 그들의 밤이 있어 우리가 편한 생활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다지요 :) @구름과자를 만들어라! [왠지..하나를 건드리면 무너질꺼 같은 느낌이..
그 햇살 아래. 그 햇살 아래 우리 사랑을 나누었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