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백약이오름에서 맞이하는 아침. 그리고 제주. 머릿속이 실뭉텅이로 엉커버려 마음이 소심해진 그 날잠이 드는듯 마는듯 이불속으로 주섬주섬 들어가 눈을 질끈 감았다.무겁게 느껴지는 바람이 마음을 두들겨 눈을 떠보니어느새 조금 있으면 오름 위로 빛을 비출 시간꼼지락 꼼지락 거리다가제주에 내리는 빛을 내가 제일 먼저 맞이하고 싶다는 생각에무작정 달려간 곳그곳이 바로 백약이 오름이다조금은 헉헉 되면서조금은 씩씩 되면서 오르다 보니 어느새 정상그리고 비추는 빛그런 순간을.. 더보기
태풍 너구리가 오기 전 제주는 지금?! 안녕하세요!아톰양입니다 :-)날씨가너무좋아요!!!!!!!!!!!!!!!!!!!!!!!!!!!!!!!!!!!!태풍이 오기 전에는 역시 잔잔한것이!파란하늘이 완전 사진찍기에 딱!그러나 현실은 사무실 앞이니핸드폰으로 슬쩍슬쩍이힝힝힝힝그런데 파란하늘과 회색하늘이 공존하는?!저녁부터 너구리 영향권에 들어간다는데저녁에는 또 얼마나 우라쾅쾅 거릴지걱정이네요 ;ㅁ;모두가 비 피해 없으시길^_________________________^앞에는 파란하늘뒤에는 회색하늘.. 더보기
커피숍에서 해물가득 짬뽕을 먹는 느낌?! [홍성방] 왠지 중국음식 전문점 하면빨간색 조명이 떠오르고 바쁘게 움직이는 오토바이가 떠오르고음식의 모양도 비슷비슷하니 뭐 대충 떠오르고그런데!!중국음식집의 편견을 깬다!!비주얼 쇼크 집이 있었으니!!!!!실내는 커피숍 처럼 멋스럽게 인테리어 되어 있구요.탕수육은 달콤한 양파속에 고기가 감춰있고칠리새우는 그저 군침돌고짬뽕은!! 짬뽕은!! 면이 안보이고 해물만 보이는!!이곳이 홍성방이지요:-)기본세팅도 멋스럽게 되어 있어요.그냥 기분탓일까요?이히히힛벽 .. 더보기
6월 매력이 퐁퐁 터지는 제주 오름 [안돌오름] 안녕하세요.아톰양입니다 :-)6월의 제주는 참 좋다지요.햇살은 따사롭구요.간간히 내리는 비는 촉촉하구요.파란바다에서 발담그기도 좋구요.그중에 유독 반가운 곳이 바로 제주의 오름이라지요!봄의 싱그러움과여름의 화사함을동시에 품고 있는 제주의 오름 매력이 퐁퐁 터진다지요?^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안돌오름 찾아가는길여기저기 묻어나는 햇살에그저 발걸음은 가볍게!안녕 안녕 음메 음메조금 올랐을뿐인데조금씩 나무.. 더보기
초록바람이 불던 가파도의 어느 날 유난히 따스했고유난히 파란 하늘이였고유난히 초록 바람이 불던가파도의 어느 날그녀들의 살랑거리는 웃음소리에한참동안 귀가 간지러웠다.보글보글바다 거품에도 까르르 까르르까르르 걷기시작!가파도는 말이지요.초록의 청보리주섬주섬 돌담다홍빛 지붕의 하모니로 이루어진다지요.초록의 바람이 만들어지던그런 순간가파도는 니가 지키려무나가파도를 가고 싶다 가고 싶다 했는데너무 늦게 찾아가서미안해딸랑딸랑자전거가 초록의 바람을 싣고 떠나요.어쩌면 그날 가장 아름다웠던.. 더보기
벚꽃에 취하는 더럭분교로 봄소풍 어떠세요?       봄날이면 이 한장면을 볼꺼라며 찾게되는 더럭분교   조금은 화사한 날에 조금은 따스한 날에 조금은 조금은 그런날에 찾아가고 싶었는데 조금은 흐린날씨가 아쉽던   그래도 날리는 벚꽃잎을 보니 도시락 싸들고 소풍왔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문뜩들던     그러고보니 봄소풍!!!!!!!!! 가야게네요!!! 봄이 조금 더 지나기 전에 말이지요.       &n.. 더보기
노란봄으로 그대를 맞이하는 제주 요새 사진찍으로 나가야지! 하면 흐릿해지는 날씨덕분에 흐르륵 눈물이지만그래도 노란봄으로 그대를 맞이하는걸로!:-)작년에는 노란노란 유채로 가득찼던 곳인데올해는바람과 대파로 가득차버렸다.여기저기 노란흔적 차자비가 살짝 묻어 노란색은 더 노랑으로초록색은 더 초록으로유채향기가 가득 머물고 간 자리사실이럴때는 렌즈가 아쉽다고괜시리 한번 노란봄이 흘리고간 매력의 흔적 노란색하얀색초록색그리고제주의 봄색이히히히히힛 더보기
올해도 우리네 안녕을. [와흘본향당]       봄이면 화사한 옷으로 갈아입는 와흘 본향당   주름진 손으로 기도하는 할머니의 안녕을 분위기에 막걸리에 흥에 취하는 할아버지의 안녕을 그리고 그들의 아들 딸 손자 손녀의 안녕을 나의 안녕을 그대의 안녕을   그렇게 와흘본향당에서는 진심으로 서로의 안녕을 생각하는 마음이 차곡차곡 쌓이고 있었다.           .. 더보기
추워도 괜찮아! 느낌아니까! 제주 사려니숲길!! 눈이 펑펑오는 날이면따끈한 방바닥에서 호호 불며 군고구마 먹는게 최고이긴하지만!!!! 하지만!!!!조금은 옷 따숩게 입고 나가면 말이지요!하이얀 세상에서 지친몸과 마음이 상쾌해진다지요!!추워도 괜찮아요!!!힐링!!! 느낌 아니까!!이히히힛!!!그런데 그런데.카메라가 고장난걸 깜빡했네요;;추우면 카메라가 초점을 못잡아요;수동으로 끼기긱 돌려도 초점은 안드로메다에다가게다가 허당성격에 엎어지고 떨어지고 카메라가 두번정도 눈속으로.. 더보기
성산일출봉의 아침을 깨우다. 제주 알오름 일출 원래 목적지는 두산봉이였는데도착해보니 알오름그러면 어떠랴!이렇게 멋진 일출이 있는데:)잠시나마 붉게 물들어준하늘에 진심으로 감사매번 일출에 감탄하는거 보면아직 제주 알기에 멀었나보다.반대편은 다시 새벽을 향해가는그런 느낌붉은기운은 사라지지만그대는 그자리에 있는걸로어느덧 성산에는아침이 찾아왔습니다:)고래가 등만 살짝 나온거 같은멀리 보이는 우도말라버린 겨울의 풍경겨울이니까이해하는걸로하늘과 맞닿은길은보기만 해도 설레다.알오름과 두산봉은 이어져 있습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