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

(418)
우리 사진을 착하게 찍어보아요!!! 제주의 왕따나무는 이미 유명한 촬영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양쪽 오름 사이 들판에 오롯이 있는 나무 하나가..쓸쓸함..외로움..혹은 그 나름의 슬픔을 표현하는 아주 멋진 피사체랍니다. 그래서 제주의 사진찍는 분들도 사시사철 찾고 육지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소지섭님이 찍은 소니 알파 광고에서 살짝 나오면서 더욱 더 유명한 포인트가 되었지요. [소지섭 소니 CF 영상캡처] 저도 제주에 살면서 일출을 찍으로 혹은 외로운 나무를 위로하로 이 포인트를 찾곤 하는데요. 몇일 전 컨벤션 센터 쪽으로 이동하다가...일행이 왕따나무 가서 보면 깜짝 놀랠것이여!!! 라고 하길래 살짝 들렸는데...정말 움찔했다지요. 원래 왕따나무를 사진 찍으로 간게 아니라서 사진기를 꺼내지도 않으려고 했는..
눈오는날 제주 이야기 제주에 여행을 왔을때 이왕이면 파란 하늘,따스한 날씨를 대부분 생각을 합니다. 물론 저 역시 어딘가를 여행할때 그렇게 생각하구요. 그런데 곰곰히 생각해 보면..제주뿐만이 아니고...다른곳들도 비올때는 비오는 느낌대로!! 바람이 불면 바람이 부는 느낌대로!!! 눈오는 날은 눈오는날 느낌대로!! 뭔가....즐길거리 혹은 감탄할 거리가 있다고 생각되더군요!!!! 눈 오는 제주 역시 그렇습니다. 돌담에 소복히 쌓이는 눈을 보아도 이쁘고! 오름에 내려앉은 눈 역시 멋지고!! 한라산이 눈모자를 쓰고 있는것도 나름 볼거리입니다!! 올해 겨울은 작정하고 제주를 많이 찍어볼까 하는데요.그럼 지난주에 눈이 오는날 찍은 제주를 살짝 보실까요? :] @돌담과 나무,눈의 조합은 언제나 좋다지요! @음메에에에에에! 너희도 춥니?..
미리 크리스마스! @미리 크리스마스! 올해는 산타클로스 할아버지가 무슨선물을 주시려나 +_+
돌담.나무.눈의 궁합 @돌담.나무.눈의 궁합 제주에 눈이 폴폴 내립니다. 다른 지역은 괜찮은가요?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산.바다.구름.하늘. @산방산 산. 바다. 구름. 하늘. 난 이런 제주가 너무 좋다!
반짝반짝 제주를 찍자! [산지등대] 저녁에 제주에서 무얼하지 생각하신다면 혹시 야경을 보시거나! 야경사진을 찍는건 어떠세요? 서귀포시에는 새연교나 천지연폭포등 저녁에 야경을 볼수 있는 곳이 있구요.제주시에는 용연,산지등대 등 제주시의 멋진 야경을 볼 수 있는곳이 있답니다! 그 중 오늘 다녀온곳은 산지등대인데요. 사라봉에서 보는 일몰이 제주 10경중 하나로 사봉낙조라고 유명하지요!!! 저는 일몰은 너무 시간이 늦어 못보고 요래 야경만 찍고 왔네요!! 사실 저도 야경을 백만년만에 찍으로 가서!!!! 가서 보니 바람은 조금 불고! 춥고! 찍고보니 90% 모자란 사진같고;;;;;; 그래도 오랫만에 비행기 궤적도 살짝 찍고!!! 반짝 반짝 제주를 보니 좋았다지요!
부디 평화를. @송악산 진지동굴
편안한 휴일같은 느낌의 그 곳[투윅스] 휴일이면 그저 늘어지고 싶고 뒹글 뒹글 거릴고 싶고 따스한 햇살아래 그저 누워있고 싶다죠! 그런 편안한 커피숍을 한군데 발견했다지요! 올레 6코스에 위치해있는 투윅스라는 커피숍인데요.two weeks!! 한국어로 하면 이주일!! 뭔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요기는 고 이주일선생님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숍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투윅스에 들어서면 정말...그냥 집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분홍 꽃잎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 따뜻했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숍이 너무 잘 어울린다죠! 혹시나 6코스를 걸으시거나 서귀포 근처에 있다가..뭔가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께 한번쯤은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투윅스 옆 제지기 오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