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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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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레고마을! [부산 감천동 태극마을] 오밀조밀 레고마을! [부산 감천동 태극마을] 제주에만 찍을거리가 많은게 아니고!! 우리나라에는 참 가볼곳도 찍을곳도 많다지요 :) 그 중!! 이번에는 부산의 한 마을인데요!! 사실 부산에 몇일 동안 좀 여유를 가지고 돌아다니고 싶었는데..재작년에 갔을때는..올해도 그저 시간에 쫓겨 겉핥기식으로만 보고 온게 너무 아쉬워요. 재작년에 갔을때는 정말 유명한 포인트들!!! 마천루라든지,해수욕장이나..시장들만 갔었는데 이번에는 잠시나마 부산의 뒷골못을 살짝 보았는데요!! 음..제주에는 없는 매력을 느꼈달까요!!! 골목의도시라고...생각이 들기도 하고...골목골목 창과 문들이 마치 다 연결된 느낌이랄까나...으하하하핫;; 다음에는 정말 기회가 되서 좀 진득하니 있으면서 부산의 매력을 마음껏!느껴봐야겠어요!!! 아!..
동백바라기. 차가운 겨울을 품은 동백아 난 니가 참 좋다.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눈밭을 걷다. 눈이 팡팡올때 파란하늘을 만나기 어려운데! 지난 주말 제주 하늘이 파랑!! 했다지요!!! 날씨가 좋아 그저 기분도 좋았다지요. 근데 사실 사진기가 아파서;;; 사진을 찍다가 말았네요!! 아하하하핫;; 잘 보시면 사진에 핀이 안 맞아요 ㅠ_ㅠ 아흙아흙 뭐 수리 보내면 되겠죠!! 으헤헤헤헤헤헷; 그럼즐거운 하루 되세요 :] [언제가도 좋은 와흘목장] [언제가도 좋은 와흘목장] [언제가도 좋은 와흘목장] [햇살이 눈에 블링블링했는데!! 표현이 안되서 ㅠ_ㅠ] [눈을 찾아라! 찾아라!] [너에게도 곧 봄이 오겠지?] [보너스 사진!! 찾아라! 찾아라!! 사람을 찾아라!! 으하하핫;]
낮 보다 뜨거운 그 밤.[울산 온산 공단] 낮 보다 뜨거운 그 밤.[울산 온산 공단] 제주에 살면서 거대 공업단지 혹은 작은 공장 자체도 본 기억이 거~의 없습니다. 그래서 육지(제주도외 지역;; 으하하하핫)에서 공단의 야경 사진을 볼때 마다 나름 로망을 꿈꾸었는데요.얼마전에 기회가 되어 울산 온산 공단의 야경을 보게 되었네요. 겨울이라 아직 추웠지만 손 호호 불며 삼각대 세워가며 열심히 눈으로 보고 찍었네요 :) 물론 사진보다는 눈으로 본것이 뭔가 더 무시무시한 포스를 풍겼는데..잘 표현이 아니되네요!! 아하하핫;; 금방 이라도 태권브이가 뛰쳐나올거 같은 야경을 보면서 낮보다 화려한 그들의 밤이 있어 우리가 편한 생활을 하는건가 싶기도 하고..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다지요 :) @구름과자를 만들어라! [왠지..하나를 건드리면 무너질꺼 같은 느낌이..
고양이들의 천국 [바람카페] 저는 고양이를 한마리 키웁니다! 아하하핫! 똥 이라고 하는데요.고 녀석은 제주 산천단 바람카페의 봉자씨의 육형제중 막내인데요! 사실 막내인줄도 이번에 가서야 알았다지요!!! 제가 입양한 후 한번도 바람카페에 데리고 간적이 없는데..요번에 기회가 되어서 입양 후 처음으로 바람카페 나들이를 같이 갔다지요!!! 사실 고양이나 동물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요 커피가게가 마음에 안 들지도 몰라요. 여기저기 고양이들이 그냥 널러져 있어서;; 불편해 하실지도 모르는데..저 같이 고양이를 러브러브 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곳이지요 :] 그러니까!! 여기는 동물을 싫어하지 않는 분들께만! 추천드려요! 이히히힛 저는 우리 똥이를 과연 형제들이 알아볼까 싶었는데..역시나;;;;;; 그냥 자기네 영역을 침범한 남자 고양이로 알고...
야생화에 취하는 그 곳! [방림원] 야생화에 취하는 그 곳! [방림원] 사실 저는 제주에 살아도 박물관형(?) 관광지는 잘 안가게 됩니다.관심있는 곳이 생기거나 지인이 왔을때 혹은 사진 찍을때 가곤 하는데요. 이번에 방림원이라는 야생화 박물관을 다녀올일이 있었습니다. 꽃을 좋아는 하지만...잘 찍지는 않아서..사실 별 관심이 없던 곳인데요.한번 다녀오니 좋네요! 이쁜 꽃들보고 마음도 이뻐지고.이히히힛! 방림원은 야생화 전시관으로 국내 최초의 세계 야생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원장님께서 하나 하나 손으로 만든곳이라고 하는데..정말 다니다 보면...와..이 많은 야생화를 모은것도 대단하고!!! 이렇게 가꾸어 놓은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수생식물부터 양치류,난류 등 다양한 야생화를 한눈에 볼수 있구요. 실내와 실외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걷다.하면 생각나는것이 골목길인데요. 제주에도 점점 특색있는 골목길이나 거리등이 생겨나고 있다지요. 그 중에 서귀포에서 규모가 나름 있는 이중섭거리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요기는 올레길 걸을때도 가보았고! 서가 귀포시장을 갈때도..그냥 서귀포에서 돌아다닐때도 매번 갔던 거리인데.....막상 포스팅 하려고 보니 사진이 참 없더라구요;; 언제나 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인가...홀대하게 되는..그런 곳이라지요.;; 그럼 안돼!! 반성을!! 아하하하핫 올레 6코스와 연결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중섭거리는 화가 이중섭 선생님의 작품을 테마로 거리가 꾸며져 있는데요.아마 이중섭 선생님이 지냈던 있던곳을 중심으로 거리가 조성된거 같습니다. 특별히 대단하게! 볼것이 있는곳도 아니고.....
쉬어가고 싶은 그 곳 [아일랜드 조르바] 까치까치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북적북적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모두들 그렇게 잘~ 보내셨나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지친 몸과 마음이 딱! 쉴수 있는 커피가게 하나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바로 평대리에 있는 아일랜드 조르바인데요. 원래 아일랜드 조르바가 월정리에 있었는데 어느새 보니 평대리와 월정리 요렇게 2개로 운영되더라구요. 월정리에 있는 아일랜드 조르바는 안에서 식당까지 같이 하는거 같은데..여름에 가고 안가봐서 지금은 모르겠네요.아하하핫; 이번에 다녀온 조르바는 평대리에 있는 조르바인데요. 평대리라는 조용한 마을안에 있습니다. 처음에 찾아갈때 입구에 간판이나 안내가 없어서 조금 그렇긴 했는데 찾아가기가 어려운 길은 아니더라구요.으하하핫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