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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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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산을 통째로 먹어버려?! [닐모리동동] 한라산을 통째로 먹어버려?! [닐모리동동] 여름에는 빙수 빙수 빙수!! 게다가!! 제주도 빙수는 참 맛나지요이!! 크기도 어찌나 큰지!!! 음..크고 맛있고 아주 빙수가 끝내준다지요!!! 예전에는 그냥 크거나 맛있거나 특색이 그것밖에 없었는데 요새는 빙수도 다양해져서 요거트빙수는 기본이고 미숫가루빙수 말차빙수 옛날빙수등 다양한 빙수들이 판매되고 있는데요.그 중 한라산빙수라는 뭔가 좀 신기한(?) 빙수가 있다고 해서 닐모리동동을 낼름 다녀왔습니다. 닐모리동동은 문화카페로 닐모리(내일,모레)와 동동(기다리는모습)의 합성어로 무언가를 간절히 기다리는 마음이라는 제주 사투리입니다!! 이름 참 맘에 든다지요! 제주시 공항근처인 용담해안도로에 위치한 닐모리 동동은 겉에서 보면 주황색 닐모리동동!! 간판이 크게 보여..
건강해지는 밥상! [연우네] 건강해지는 밥상! 연우네 맨날 맵고 짜고 달달한것 먹다가.앗 안되겠다! 내 몸을 위해 자연식을 먹어야해 라고 느낄때 바로 바로 생각나는 곳이 있드래지요!바로 제주 한라수목원 앞에 위치한 연우네 인데요. 이곳은 인공 조미료를 사용하지 않고 자연그대로의 건강밥상을 만날수 있는 아주 멋진 곳이라지요! 연우네 인기메뉴는 들깨수제비와 비빔밥인데요.들깨수제비는 정말 꼬소꼬소하구요. 비빔밥은 뭔가 양념맛이 아닌 정말 야채와 장이 잘 어울러져 맛있답니다!그리고 밑반찬으로 나오는 샐러드와 두부도 맛있어서 몇번이고 리필해 먹는다지요 :] 가격대는 수제비가 6,000원이구요.비빔밥은 7,000원으로 알고 있어요! 그리고 연우네4인상이라고 해서 33,000원짜리 메뉴가 있는데 4명이서 간다면 이 메뉴도 괜찮을거 같네요!!!!..
달려보자! 제주의.여름으로.달려보자. 으싸으싸!
바람이.분다. 바람이.불고.구름이.나를.스쳐갈때쯤.가슴이.아려온다. 제주.어느.밤.
한라산의 작은 백록담 [사라오름] 한라산의 작은 백록담 [사라오름] 지난겨울 영실에 눈을 찍으로 헉헉대며 올라간 이후로 처음 산을 갔네요.어이구.그러고 보니 벌써 5개월전 이네요.아하하핫.지난 주말은 원래 산철쭉을 찍는게 목표였는데. 분명 지난주까지 만개가 안했다고 했는데..국립공원에 전화해보니 어느새 철쭉이 없다고..아하하하하하핫.완전 좌절을...게다가 왜인지 모르지만 늦잠까지!!! 에라잇!! 안되겠다.사라오름이라도 오르자 라고 해서 무작정 성판악으로 향했습니다! 사라오름은 제주도내 오름중에 가장 높은 오름으로!! 성판악에서 출발해서 대략 왕복 4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등산이 가능하십니다. 중간에 화장실과 물을 마실수 있는곳이 있구요.가장 중요한건 성판악에서 1시 이전에 출발하셔야 등산이 가능합니다 :] 늦으면 산행이 안되요!!요!!! ..
제주에서 스쿠버다이빙 하기! 얼마전에 제주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했다고 마구마구 자랑해놓았는데!!!실제 사진정리를 몬하고 있네요 ;ㅁ;ㅁ;ㅁ; 빨리 집나간 정신을 찾아와야 하는데!! 아핫아핫아핫아핫. 일단!! 그렇습니다.저입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 바다 속에서 이래저래 노는건 참 즐거운일 같습니다!! 그럼 제주에서의 다이빙을 살짝 소개해볼까요! 언제?!저는 지난달 말에 했는데요.슈트를 태국에서 할때보다 두꺼운걸 입었는데도 살짝 살짝 추웠습니다. 그래도 물밖에 나와서 햇빛을 온몸으로 쬐면 금방 괜츈해졌다지요!아무래도 겨울에는 더 심하겠지요? 참고하세요 :] 어디를 통해?제주에는 다이빙업체가 많이 있습니다. 저는 두나게스트하우스라는 곳을 이용했는데요!http://www.doonaguesthouse.com/ 홈페이지입니다.두나게스트하..
편안한다. 이상하게마음이.편한해지는.그.곳 김.영.갑.갤.러.리 + 덧붙이는글이 그림은 제가 그린게 아니예요 :]방명록에 그려진건데..우연히 같은 공간에 같은 느낌으로 제 친구가 서있어서 찰칵했다지요 :]
점점.여름. 파랑의 계절!여름이 오고 있다아아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