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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고양이들의 천국 [바람카페]


저는 고양이를 한마리 키웁니다! 아하하핫! 똥 이라고 하는데요.고 녀석은 제주 산천단 바람카페의 봉자씨의 육형제중 막내인데요! 사실 막내인줄도 이번에 가서야 알았다지요!!! 제가 입양한 후 한번도 바람카페에 데리고 간적이 없는데..요번에 기회가 되어서 입양 후 처음으로 바람카페 나들이를 같이 갔다지요!!!

사실 고양이나 동물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요 커피가게가 마음에 안 들지도 몰라요. 여기저기 고양이들이 그냥 널러져 있어서;; 불편해 하실지도 모르는데..저 같이 고양이를 러브러브 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곳이지요 :] 그러니까!! 여기는 동물을 싫어하지 않는 분들께만! 추천드려요! 이히히힛

저는 우리 똥이를 과연 형제들이 알아볼까 싶었는데..역시나;;;;;; 그냥 자기네 영역을 침범한 남자 고양이로 알고..엄청 크잉! 거렸다지요.그래도 다행히 큰 싸움은 나지 않았다지요!! 그리고 이날 처음 안 사실인데..우리 똥의 원래 이름이.."완선" 이였다지요!! 처음에 태어날때 눈도 동그랑한게 크고..엄청 섹시해서..완선이라는 이름을 가졌다고 하는데..저에게서 와서 이름이 "똥"으로 바뀌었네요.아하하핫;; 완선이도 꽤나 잘 어울리는 이름 같다지요!! 아하하핫!!

산천단의 바람카페는 주인분이 커피를 사랑하셔서 핸드드립 커피도 맛있다고 소문이 난곳이랍니다. 맛있는 커피와 고양이가 그릴울때는 한번쯤 추천해요!! 이히힛!

[바람카페 입구]


 

[육형제 중 둘째인가..셋째인가...아하핫;]


 

[육형제 중 둘째인가..셋째인가...아하핫;] 


 

[아기자기 인테리어]


 

[아기자기 아기 자기]


 

[나를 연주해주오]


 

[똥의 엄마가 주신 선물 +_+ ]


 

[너에게서 나오는 노래는 향기로운거 같아]


 

[냠냠냠 커피]


 

[둘째와 셋째]


 

[이히힛 안녕~]

요!! 위에는 똥의 형제들이구요!! 요 밑에는!! 제가 키우는 고양이라지요 +_+
오늘 포스팅은 고양이 자랑 같군요.아하핫;