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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편안한 휴일같은 느낌의 그 곳[투윅스] 휴일이면 그저 늘어지고 싶고 뒹글 뒹글 거릴고 싶고 따스한 햇살아래 그저 누워있고 싶다죠! 그런 편안한 커피숍을 한군데 발견했다지요! 올레 6코스에 위치해있는 투윅스라는 커피숍인데요.two weeks!! 한국어로 하면 이주일!! 뭔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요기는 고 이주일선생님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숍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투윅스에 들어서면 정말...그냥 집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분홍 꽃잎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 따뜻했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숍이 너무 잘 어울린다죠! 혹시나 6코스를 걸으시거나 서귀포 근처에 있다가..뭔가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께 한번쯤은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투윅스 옆 제지기 오름도.. 더보기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제가 생각할때 유독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올레코스가 있습니다. 파란하늘이 아래 바다와 산방산을 송악산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0코스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이 좋던 날 올레 10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올레 10코스는 14.8km로 대략 4시간~5시간 걸리는 코스로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모슬포 하모체육공원에서 끝이 납니다. 높은 오름이 있거나 험한길이 있는건 아니지만 송악산을 지날때는 조금 가파르다는걸 유의하셔야 해요! 대략 전체적으로 바다를 보면서 걸어서 그런가..아니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가...파란 하늘을 보면 유독 올레 10코스가 생각난다지요! 그저 아름다운 제주길이구나 라고.. 더보기
형제섬 형제섬 사계리 포구에서 남쪽으로 약 1.5㎞ 떨어진 지점에 있다. 바다 한가운데 바위처럼 보이는 크고 작은 섬 2개가 사람의 형과 아우처럼 마주보고 있다 하여 붙여진 이름이다. 바다에 잠겨 있다가 썰물 때면 모습을 드러내는 갯바위들이 있어 보는 방향에 따라 3~8개로 섬의 개수와 모양이 달라져 보인다. [네이버] 더보기
천개의 의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천개의 의자를 찾아 떠나는 여행 [낙천리 아홉굿 의자마을] 제주도의 옛 마을에 언젠가 부터 새 바람이 불고 있습니다. 제주의 마을들이 하나씩 테마를 가지고 조금씩 이쁘게 변하고 있는데요. 그 중 대표주자인 아홉굿 마을에 다녀왔습니다. 아홉굿 마을 이라는 의미는 아홉개의 못이 있다는 이름과 동시에 마을에 오는 손님에게 아홉가지의 복(good)을 드린다는 의미입니다. 언젠가부터 아홉굿 마을 낙천리는 의자마을로 알려져 지금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마을에 도착하면 우선 아기자기한 마을 분위기에 반하게 됩니다. 그리고 천천히 걷다 보면 여러가지 재미있는 문구가 새겨진 의자를 발견하게 되는데요.그 재미가 쏠쏠합니다. 음주소년 아톰부터 수다촌,이쁜내가 참는다 등 다양한 문구가 생겨져 있어 웃음이 나게 합니다!.. 더보기
담백하고 든든한 맛! 몸국! 담백하고 든든한 맛! 몸국! 제주에서만 먹을수 있는게 뭐가 있지? 라고 생각하면 제가 바로 생각나는 것은 몸국과 고사리육개장인데요. 고사리 육개장은 지난번에 포스팅을 한번 했구요. 이번에는 몸국 입니다!!!!! 몸은 표준어로 모자반이라고 불리는 해초류인데요. 모자반은 칼슘이 풍부하고 열량이 낮아서 다이어트에도 좋구요.궁합음식이 돼지고기라고 나오는데 돼지고기의 지방이 흡수되는것을 모자반이 지연시켜준다고 하네요! 정말 찰떡궁합인거죠 :) 요렇게 궁합이 잘 맞는 두 음식을 제주에서는 결혼같이 큰 잔치가 있을때 돼지뼈와 내장,고기등을 푹 삶아낸 진한 육수에 모자반과 돼지고기를 넣고 다시 푹 삶아내서 결혼식에 온 손님들에게 대접했다고 합니다. 그게 지금의 몸국인데요. 사실 몸국이 잘못 먹으면 상당히 비립니다. 저.. 더보기
돌담,마을,숲길이 함께하는 길[제주올레 13코스] 돌담,마을,숲길이 함께하는 길[제주올레 13코스] 계절이 가을에서 겨울로 넘어가는 지금..어느 올레길을 가면 가장 좋을까 고민하다가 13코스를 걷게 되었습니다. 16.4km로 대략 5시간~6시간 정도 소요되는 13코스는 용수포구를 시작으로 용수저수지,소나무숲길,고사리길,낙천리 의자마을 등을 거쳐 저지오름으로 이어지는 길인데요. 시작점인 용수 포구에서만 살짝 바다 구경을 할수 있구요.대부분 돌담,마을,숲길,밭길로 이루어진 코스입니다. 이번에 13코스를 선택한 이유중에 하나가..아무래도 지금은 귤 계절이다 보니 중산간쪽 올레를 걸으면 감귤밭을 많이 볼수 있지 않을까 싶어서인데..생각보다 많지는 않았지만 중간중간 익어가는 귤들을 볼수 있었구요. 소나무숲길,고사리길등은 정말 자연그대로입니다;; 그래서 혼자 걸으.. 더보기
얼큰한게 자꾸 생각나! [천금반점] 짬뽕 좋아하세요? 저는 짜장을 더 좋아하기는 하는데!!! 이상하게 짬뽕 맛있다는 집을 들으면 왠지 가봐야 할거 같다는 생각을 하게 되더라구요. 날도 추워 따땃한 국물이 생각나던 참에 맛있는 짬뽕이 있다고 해서 낼름 낼름 다녀왔지요. 천금반점에 들어서면 벽에는 사인이 마구 붙어 있구요.짬뽕 육수에 대한 설명도 자세하게 되어 있습니다.그리고 조리장님이 추천하는 전국의 짬뽕집도 나와있구요! 왠지..가게 전체 분위기가 오..뭔가...포스가 있어? 라는 생각이 약간 들었다지요! 저는 명가 짬뽕을 먹었는데요.해물은 그럭저럭 있는데!!! 오!! 국물이 얼큰하고 맛있더라구요! 면도 쫄깃하고!!!! 괜찮던걸요! 단무지랑 같이 나오는 고추지(?)같은걸 넣어 먹으면 더 얼큰하고 땀이 쪼금 나는것이..국물 조금 남기고 다 흡.. 더보기
해물 먹다 지쳐요!! [다우정 해물탕] 해물탕은 비쌉니다!!!!! 둘이 먹기에도 셋이 먹기에도 사실 좀 비싼편이기는 해요.그래도 너무 너무 좋아해서!!! 가끔 한번 너무 땡기면 사람들을 모아서 가서 흡입해버리고는 하는데요.이번에 갔던곳은 제주시에 위치한 다우정 입니다. 제주시청에 위치해 있는데 골목에 있어서 찾기는 조금 애매하지만 주 자창이 있어서 주차하기는 편해요! 다우정 해물탕은 다른 해물탕집과는 달리 고춧가루로 맛을 내어서 조금 깔끔한 느낌인데요. 칼칼하니 맛있게 먹을수 있어요!! 해물도 왕창 들어가 있구 요. 중간에 직원분이 오셔서 손질도 해주셔서 편하게 먹을수 있답니다.그리고 해물을 다 먹고 나서는 면사리나 볶음밥을 추가해서 먹으면 그것 역시 별 미라지요!! 저희는 남자 2 여자 1 가 가서 중짜리 먹었는데요.분명 셋다 잘 먹는 사람.. 더보기
육개장 세계를 평정해버리겠어! [고사리육개장] 육개장 세계를 평정해버리겠어! [고사리육개장] 일반 육개장 하면 뭔가 칼칼한? 맛에 고추기름이 떠 있는 그런 모습을 상상하는데요.제주의 고사리 육개장은 일반 육개장하고 생긴게 조금 다릅니다. 돼지고기잡뼈로 육수를 내서 고기와 고사리를 아주 푹!! 고와내면 맛있는 제주식 고사리 육개장이 되는데요.푹 고와서 그런지 죽처럼 보이기도 하구요. 사실 생김새가 뭔가..끌려~ 이렇게 생긴건 아니라라서..처음 드시는 분들은 이게 뭐야? 라고 놀라실 수 있지만....한입 두입 먹다보면 제주식 고사리 육개장의 매력에 푹 빠지실 거예요! 그러니까 절대 생긴걸로만 판단하지 말아주세요!! 으하하하하! 고사리의 효능 고사리에 대해 본초강목에서는 ‘오장의 부족한 것을 보충해 주며 독기를 풀어준다’라고 쓰여 있다. 그리고 변비예방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