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2/15 (1) 썸네일형 리스트형 8월 어느날 삿포로 여행 시작! 8월의 다녀온 삿포로 여행기한참 더울 무렵에 삿포로 비행기에 올랐다.맥주 축제가 있어서 좋았고, 온천이 처음이라서 좋았고, 삿포로라서 좋았다. 국내에서는 몇번 이용하였는데 국외로 가는 제주항공은 처음이였다.티웨이로 태국을 갈때 자리가 너무 좁아서 불편(?)했는데 그만큼은 아니여서 다행이라 생각했다. 비행기만 타면 기내식을 기대하는데 인천-삿포로는 기내식이 없었다.조금 아쉬웠지만 기내식대신에 빙고 게임이 있었다! 기내식 대신 즐거움을 채워줬던 빙고제일 먼저 맞췄다면 좋았겠지만 그냥 웃고 즐기고 끝났다.우남씨와 편의점 쏘기 내기를 하였는데...결과가 갑자기 생각이 안난다.다만 짧은시간 무척이나 즐겁게 게임에 임했다.이런 소소한 이벤트가 여행의 즐거움을 채워주는것이라제주항공 칭찬해!!! 삿포로가 가까워졌구나 ..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