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_동쪽] 눈으로 마시는 커피!!! 레드브라운

[제주_동쪽] 눈으로 마시는 커피!!! 레드브라운

이미 유~명한 대평리의 커피숍입니다.
레드브라운!!!

대평리 절벽이 보면서 여유를 즐길수 있는 커피숍이지요.
내부 분위기도 아기자기하고..따뜻한것이 왠지 오랫동안 늘어져버리게 만든다지요~

전체적인 가격이 역시나 저렴하지 않아요 ;ㅁ;
요새 밖으로 나가면 다 비싸서 ㅠ_ㅠ_ㅠ_ㅠ_ㅠ
커피 가격이 6,000원 이상이구요.
허니브레드가 4,000원인데요..저는 맛있더라구요!!(제 입맛이니..그냥 참고..참고만 으흐흐;;;)

여기가면 강아지 한마리가 있는데 지난번에 갔을때는 어찌나 무서운지..왕왕거리는것이;; 물리는 줄 알았는데
이번에 갔을때는 꼬리 살랑살랑 흔들며 애교를 부리는것이 미워할수가 없더라구요,으하하하

여기가 올레 9코스에 위치해있어서 올레꾼들도 많이 찾는거 같더라구요!!!

음...레드브라운 이야기는 아니지만
대평리를 21살때 처음 갔는데 정말 너무 마을이 이뻐서 신세계 같았다지요!
안덕계곡에서 들어가는 길이 꼬불꼬불한데...그 길을 한 5분 정도 가다가 커브를 꺽으면 마을이 한눈에 촥~ 펼쳐지는데....우와!! 우와!! 했더라지요!!!
물론 지금도 마을이 아기자기 해서 이쁜데 말이죠.
왠지 그때 처음 느꼈던 감정은 왠지 들지 않더라구요;;;;;;;

그래도 대평리는 여전히 러블리해요!!!!!!!!!!!!!!

레드브라운도 러블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