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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

2012년을 보내며 근황일기

 




하나.

외로움때문인지 집착인지 혹은 즐거워서인지 

이유는 알수 없지만

미친듯이 일만 하고 있다.


한달이 조금 넘은 지금까지

따스한 새벽별에 위로 받으며

포근한 새벽달에 위로 받으며

일 하고 있다.





둘.

사진

블로그

휴식

여유

모두를 잃어버렸다.

아니

잊어버린듯 하다.

다시 찾아야지 :)






셋.

사람과 사람의 

감정을 믿을수가 없다.


믿는다는게

힘들다.

특히나 요새는

더욱

힘들다.












이상 

지하세계에서 감금 당해 일하느라

얼굴을 하양해지고 살은 삐둥삐둥찌는

아톰양입니다요!


곰방 컴백이요!

새해복 가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