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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한담 파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 [봄날]



한담 파란 바다가 눈앞에 펼쳐지는 곳 [봄날]



요새 제주에서는 커피가게+게스트하우스 요런 형태도 참 많이 생겼드랬지요! 얼마전에 다녀온 봄날도 그런곳중 하나인데요! 제주시 서쪽 애월 한담에 게스트하우스와 뷰가 멋진 커피가게를 같이 운영하는곳이랍니다.


사실 봄날은 지인이 일몰을 찍으로 가자고 해서 간곳인데 일몰도 좋았지만 봄날 커피가게의 뷰가 참 맘에 들더라구요! 한쪽면이 큰 유리로 되어 있어서 이쁜 한담바다가 다 보여요!!!(사진에 큰 창문이 안보이는데! 큰 창문이 이서요.크크크크크! 바보! 사진을 ㅠ_ㅠ) 근데! 저는 저녁에 가서 정말 좋았는데..낮에 갔던 지인의 말로는 뜨거운 햇살이 그대로 다 들어와 앉아있어도 덥다고 하대요! 아하하핫; 뭐든지 장단점이 다 있어요이!!;;


봄날도 좋지만!! 요 한담 바다가 참 이뻐요!! 모래사장이 넓거나 화려하거나 그런건 아닌데요! 작은 모래사장에 아담한 맛이 있는 바다랄까요.아하하핫! 일몰도 이쁜곳이니 기회되면 잠시 지나시다가 일몰 보셔요!! 좋아요! 좋아요!!!!




[외관도 이쁜 봄날]





[알록달록 봄날]





[통유리에서 바다가 뙁!]





[전등 어디갔니?]





[봄날에 놀로오세요]






[깔끔하죠잉]





[몰래 바다보기]





[편의시설]





[식사는 안된다고 하네요!]






[한담에서 보는 일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