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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숲 길 걸으며 에코힐링 하세요! [사려니숲길]




뜬금없이 무작정 걷고 싶다!! 라고 생각이 들었는데 말이지요! 뜨거운 햇살 아래 그늘없는 바다를 걷자니 왠지 몸이 녹아내릴거 같아서! 생각난곳이 바로 사려니숲길이라지요!

그런데 마침 요 날이 에코힐링체험 이라는 행사를 하고 있더라구요! 가는날이 장날이라고! 유후후! 운이 좋았다지요 :] 


사려니길은 숲길을 지나고 지나 물찻오름을 지나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의 사려니오름까지 이어지는 숲길인데요. 총 길이는 약 15km이며 대략 5시간 정도 예상하시면 모두 거닐수 있습니다. 바닥에는 송이가 깔려있어서 걷는데 느낌이 참 좋구요.양옆으로는 이름은 알수 없지만 나의 폐를 깨끗하게 해줄것 같은 나무들이 즐비해있다지요.


사려니숲길은 맑은날 걸으면 뭔가 맑은 기운의 햇살아래 걷는것이 온몸이 건강해지는것 같구요.흐린날이나 안개가 낀날은 스산한 느낌에 마음이 차분해진다지요.


일상에서 초록의 에너지가 모자란다!! 싶으면 바로 사려니숲길로 달려가보세요! 온몸에 초록기운을 가득 받으실수 있을거예요 :]





[사려니 숲길 에코힐링 체험]





[환영합니다 :) ]





[피톤치드!! 내 몸에 덕지덕지 붙어줘잉!]





[아가들만 준다는 뱃지를 낼름!]





[여기가 숲길이예요!]





[부러운 모습]





[막 초록이 느껴져잉!]





[햇살 좋구나]





[치유와 명상]





[꽃반지 끼고 룰루랄라]





[내 키가 이렇게만 뻗었으면]





[걷다]





[다시 걷다]





[좋아 좋아]





[중간 중간 나의 다리가 되어준 트럭]





[좋구나!]





[두 분의 꼭 잡은 손이 참 부러웠다지요 ]





[사려니오름]





[달걀을 못 먹었네이!]





[웰컴! 사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