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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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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오스 남부에서 캄보디아 북부로 국경 넘기! [라오스 남부에서 캄보디아 북부로 국경 넘기!] 라오스 남부에서 캄보디아 씨엠립으로 바로 이동을 하였습니다. 죽음의 버스타기였습니다 -_-; 아..우선 국경넘기부터!! 버스이야기는 다음에 언젠가;;;;; 라오스 남부에서 캄보디아 북부로 이동시 대부분 여행사 버스로 이동하는데요. 비자를 받을때 여행사 사람에게 돈을 더 주면 알아서 여권을 가져가서 비자를 받아온다고 합니다.버스안에서 다 해결이 가능한거죠 ㅎ 그러나..돈없는 배낭여행객인 저로써는....그냥 내려서 알아서 입국관리소로 가야죠 ㅎ; 위에 사진과 같이 그냥 흙길을 걸어서 가면 파란색 판자집(?)이 보이는데 거기서 라오스 안녕~ 이라고 인사를 합니다. 거기서부터 바가지가!!!!!!!!!!!!!!!!!!!!!!! 안녕 이라고 도장 찍는데 2달러를 달라..
일몰을 기대하며!! 그곳!!! 라오스 돈뎃! 일몰을 기대하며!! 그곳!!! 라오스 돈뎃! 네이버 동배카페(http://cafe.naver.com/bngtour/)의 코마님이 추천해주시는 쥑이는 일몰!! 라오스 돈뎃입니다. 돈뎃을 가기 위해서 빡세에서 버스를 타고 섬으로 버스를 한참 타다가 반나까상에서 섬으로 들어갔습니다. 사실 빡세에서 돈뎃으로 갈때도...여행사나 호텔등에서 파는 버스표 가격이 다 달라서 발품 팔며 다니다가 그래도 나름 저렴이라고 생각한곳에서 표를 구입했지요. 그곳이 어디냐면 -_-;;; 란캄호텔에서 강 반대쪽으로 가다보면 큰 사거리가 나오는데 거기있는 슈퍼겸 음식점입니다.(사진이 없네요ㅠ_ㅠ) 표를 구입할때 숙소를 말하면 미리 픽업 시간을 말해줍니다. 그럼 다음날 아침에 버스를 타고 반나까상으로 출발!! 그리고 반나까상에서 다시 ..
사랑에 빠지다.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트레킹하기!!!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트레킹하기!!! 치앙마이에서 고산족 트레킹이 유명하다고 해서 도전!! 했습니다. 워낙 걷는걸 좋아하고..산에 오르는걸 싫어하지 않아서..뭐..그까짓!! 했습니다만.... 조상님 여러번 봤습니다.-_-;; 오르는데 죽을뻔 했습니다. 워..뭐 이런게 다 있어..라고 했지만 막상 시간이 지나고 나니...치앙마이 가서 트레킹은 다시 하고 싶네? 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이힛! 미소네라는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중이였는데...거기서 연결해주는 고산족 투어를 신청했습니다. 막상 투어날이 되었는데 우주충 한것이 비가 내릴거 같아서..엄청 걱정했습니다. 그러나 비가 와도 출발한다고 하길래 -_-;; 그..그래..그런거야...하면서 출발!!!!! 출발 전 미소네 사장님께서 주의사항을 여럿 말씀해주셨습니다..
30년만의 열리는길!! 차귀도를 가보아요! 30년만의 열리는길!! 차귀도를 가보아요! 배낚시로 유명한 그곳!!!!!!!!!!!!!!!!!!! 일몰이 너무 너무 너무 아름다운 그곳!!!!!!!!!!!!!!!!!!!!!!!!!!!!! 차귀도가 30년만에 개방한다고 해서 낼름 댕겨왔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수월봉 트레일이라고 해서 수월봉 근처 탐방로 걷기의 일환으로 개방이 된거 같습니다. 더 자세한 행사 내용은 팜플렛을 파일 첨부할께요~ 그럼!!!! 일단 기간이 10월 1일부터 15일 까지 이구요!! 10월 3일까지는 셔틀버스가 운행했는데 지금은 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버스를 이용하실경우 제주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고산방향 버스를 타시고 고산육거리 혹은 고산성당이라고 말씀하시면 거기서 세워줘요~ 자구내포구→차귀도 배편은 9:30~16:00, 30분..
흐트러지다.
수다 제조 공간 in samdarl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삼달리 카페 삼달재! 아기자기한 맛이 있는 삼달리 카페 삼달재! 으하하하하하 동쪽에서 맘에 딱 드는 커피파는곳!! 게스트 하우스를 발견하였습니다. 이름은 삼달재!!!!! 서귀포시 성산읍 삼달리에 위치하구요. 혹시나 그냥 지나칠지도 모를만큼 겉에서 보면 평범(?) 합니다!! 그러나!!! 안으로 가보면 이게 왠걸! 과하지 않다는 말로 표현될 만큼 제주도 옛집을 리모델링을 잘해서 깜짝 놀랐습니다. 밖에서 보면 제주도 집과 너무 잘 어울리고 안에 들어가면 마치 다른 느낌의 집에 있는거 같고?! 파란색 창문에 빨간꽃 마당 한편에 올려진 호박 하얀색 벽에 주황색 로고! 암튼 딱 어울리는 말은 과하지 않게 꾸며진 깔끔한 게스트하우스겸 커피파는 곳이랍니다!!!! 처음 갔을때는 날씨가 좋아서 마당 잔디에 앉아서 커피 마시고 시간 가는줄 모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