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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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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살가득 올레길 걸으며 출근하는 여자라오! 오늘이 참 추운날이라고 하던데그것도 모르고 아침에 출근을 위해 무작정 걷기 시작! 걷다보니 발견한 올레길 표시에!오오! 아침부터 여유롭게 올레길 걷는 여자라며 혼자 히죽히죽!!!! 햇살은 따땃인데차디찬 바람 덕분에 마음은 따땃해지고 머릿속이 상쾌해진 덕분에생각의 정리가 쉬워진 그런 아침 :) ▲ 바랑슝슝! 햇살가득! 걸어보자요!!!! ▲ 한쪽에는 서귀포의 푸른 바다가 펼쳐진다요! ▲ 올레길 걸으며 출근하는 녀자사람 인증! ▲ 주황주황 제주에는 귤철이 시작되었다지요! :) ▲ 아침햇살은 참 따스해요! ▲ 씐나게 아침부터 걸어보아요!! ▲ 마지막 가을을 니가 지키고 있구나 ▲ 여기저기 귤밭가득! ▲ 다음에는 저길로 걸어볼까? ▲ 빛 가득 꽃! ▲ 저 멀리 산방산도 보인다요!!! ▲ 낮달 보면서 출근하기! ▲..
평생 행복만 알았으면 하는 그녀에게 받는이.평생 행복만 알았으면 하는 그녀 어느덧 28살코찔찔이 아가인줄 알았는데 시집간다며 이제 웨딩드레스를 입는구나. 사실 처음 웨딩드레스 입으로 간 날어색하다며 빵빵 웃었지만 정말 시집을 가는구나정말 어른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니대견한것이 괜히 찔끔 눈물이 나올거 같더라. 이제까지 힘들일도 짜증나는일도불합리한일도잘견뎌낸만큼 앞으로는그저 행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매일매일보드랍고 따스한 행복 아래두사람이 늘 함께 하기를! 축하해 :) 결혼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에게 축하 축하를 날리실지 모르지만 제가 아니고 여동생이 결혼을 한다지요!! 으헤헤헷 :)
당신은.참.좋은.사람 유!!! 유!!!!유!!! 당신!!!당신!!!! 참.좋은.사람! iPhone 에서 작성된 글입니다.
정신이.너무.없다. 시린.바람사이로.아롱아롱.따스한.햇살이. 그래서인지.정신이.너무.없다.
뜬금없는 근황일기 하나.이직을 했다.일이 많다.야근이 많다.어른복장을 입는 날이 많아졌다.파견으로 한두달 집을 떠나게생겼다.그래서 정신이 없다. 두울.셔터수가 줄었다.주중.주말 이상하게 사진기를 드는 횟수가 줄었다.좋은 현상인지나쁜 현상인지 세엣.동생 결혼이 코앞이다.잘해줘야 하는데늘마음으로만 잘해줘 큰일이다. 넷.여전히 하고 싶은것이 많다책도 더 많이사진은 더 잘일은 더 카리스마로악기 하나를 띵똥띵똥손글씨를 멋드러지게 마지막으로.사람이 어려워졌다.그대가그리고내가어려워졌다.
사람과.사람사이 사람과 사람사이늘 힘들다.
나도.모르게.설레다. 여행이야기.조잘조잘에.나도모르게.설레어버렸다.
[공모전]나도 사진여행작가다! 2012.10.08~31 포스토르 사이트http://www.postorr.com/?topNum=4&subNum=1#board_p.php%2F2%2Fbo_table%3Devent%26wr_id%3D1%26page%3D 이벤트 도전 +_+ 나도 여행작가다!!가고 싶다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