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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

평생 행복만 알았으면 하는 그녀에게




받는이.평생 행복만 알았으면 하는 그녀



어느덧 28살

코찔찔이 아가인줄 알았는데 시집간다며 이제 웨딩드레스를 입는구나.


사실 처음 웨딩드레스 입으로 간 날

어색하다며 빵빵 웃었지만 


정말 시집을 가는구나

정말 어른이 되었구나 

라고 생각하니

대견한것이 괜히 찔끔 눈물이 나올거 같더라.



이제까지 

힘들일도 

짜증나는일도

불합리한일도

잘견뎌낸만큼


앞으로는

그저 행복하리라 믿어 의심치 않아!



매일매일

보드랍고 

따스한 행복 아래

두사람이 늘 함께 하기를!


축하해 :)













































































결혼합니다.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저에게 축하 축하를 날리실지 모르지만


제가 아니고 여동생이 결혼을 한다지요!! 으헤헤헷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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