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퍼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황금빛 서퍼가 아침을 맞이하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개인적으로북적북적 인파에 휩싸인 여름바다 보다는 파도의 소리를 온연히 들을수 있는햇살이 바다에 비춤에 눈이 반짝이는차가운 공기와 모래가 뒤섞이는그때의겨울 바다를 좋아합니다. 얼마전 그런 겨울바다에서해가 떠오르고 나서 황금빛 햇살사이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겨울 바다에서의 아침은잔잔한 혹은 고요함으로 끝나는그리고 그 시간만큼은 나만의 바다라 욕심내보는 그런데그들이 맞이하는 아침을 보니 잔잔함과는 거리가 먼 오히려 즐거운 에너지로 겨울 바다를 깨우는듯하여송정해수욕장의 아침은이래서 더 특별하네? 라며웃었더랬지요 동동동아침배가 햇님을 실고 옵니다. 구름뒤에 햇님보이세요? 모두들어떤 소원 비셨나요?:) 햇살이 구름뒤에서동동동! 안녕부산의 아침?:-) 햇살이 도시로 물드는잠시의 시간이감사..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