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곳이 있다지요.
알려지지 말았으면
에잇 혼자만 알았으면
그러면서도
아..그래도 사람들이 이 아름다운걸 알아야 하는데 라며
아쉬운
그런곳들이 모두들 마음속에 한군데씩 있으텐데요.
안덕계곡도 그런곳중 하나라지요.
초록의 기운을 받고 입구를 내려가면
뭔가 오묘한 분위기에 신기하면서도 와 소리가 나는
그런곳이 안덕계곡이라지요.
근데 사실 이렇게 아름다운데 그 만큼 많은 사람들이 몰라준다는 사실에
감사하며서도 서운했는데
이번에 드라마 구가의서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사람들이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지요.
이 날도 갔더니 모두들 어떻게 아시고 오셨는지.아하하하핫
입구를 지나 산책로 따라서 안덕계곡으로 고고
이렇게 자연그대로가 참 잘 간직되어 있다지요.
신기한정도로 자연!!!스러운!!
이렇게 빛받은 곳으로 쑥 내려가면!
안덕계곡이 촹!!
아..제가 광각렌즈 없이 다니다 보니
이 스케일을 요래 밖에 보여드릴수밖에 없네요 ;ㅁ;
어떤가요?
뭔가 신비하면서도 오묘하면서도 자연그대로죠? 그죠?
겹겹이 바위가 세월의 흔적을
안덕계곡의 시간을 말해주는듯
시간이 흐르듯
물은 흐르고
솨 소리가 나는
안덕계곡이랍니다 :)
몰래 안덕계곡 훔쳐보기
절대 쓰레기는 안대요!!!
절대 훼손은 안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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