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답은?!
딩동댕!
말입니다.
여행을 하다 보면
승마장도 많구요.
말목장도 많구요.
그냥 말 한마리 묶여있는곳도 많구요.
심지어 말로 만들어진 말인형도 여기저기서 볼수 있다지요.
뜨거웠던 어느 날
그늘에서 쉬기
바람도 지치고
나도 지치고
말도 지쳐보이던날
제주에는
빨주노초파남보 간세가
그리고
라라라 말인형이
있다지요
에헤헤헷
말들은 맨날 밥만 먹나봐요.
맨날 고개가 아래로 ㅇ_ㅇ;
어느 겨울
눈 가득 목장에서
간지럽다며 나무에 부비부비
누구세요?
라는 표정인거지 너?
짜식들
부럽자나!
말이라도!!
신기한 구름이 우도를 감싸던
어느날
말 쓰담쓰담하기
그래도 위험할수 있으니 함부로 다가서지는 마세요!
말도 사람을 무서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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