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D90

(182)
주렁주렁 @수산저수지 세월이 주렁주렁 매달려있더라.
어느날 제주#3 @이시돌 목장 근처
어느날 제주#2 @영주산
왠지 어색한 모습 필요한건 알겠는데 그래도 왠지 제주와 너는 어울리지 않아!
그래!! 하늘이 닿는곳으로 가보자!!! [여행이야기] 그래!! 하늘이 닿는곳으로 가보자!!! [여행이야기] 여행 중에 혹시.이건 봐야해? 이건 먹어야해? 이런건 꼭 해야해..뭐 그런 습관같은거 있으신가요? 저는 지난번 여행할때는 잘 몰랐는데..이번 여행이 끝나고 보니...일출,일몰,높은곳에 집착하는 여자더라구요! 사실 일출/일몰은 날씨의 영향이나..게으름이 원인이 되어 많이 챙기지 못했는데요!!!! 그저 아쉬울따름이고!!! 높은곳이 보이면 그래도 꼬박꼬박 오르긴 한듯 합니다!!! 물론 중간 중간..여긴 너무 힘들어..패쓰.....뭐 그런경우도 있지만!! 으헤헤헤헷! 구름을 만질수 있을거 같은곳!!!! 세상이 미니어처로 보이는곳!!!! 그 곳에 서면 마음이 편안해지고! 세상을 다 가진듯한 기분!!!!!! 오늘도 하늘이 닿는곳으로 가볼까요!!!! @쉐브른 궁전..
잠시.그대로. 즐거운 주말 되세요 :]
12월.그래도 꽃은 피고 진다. 그저 추운 겨울에도 꽃은 피고 지는구나. @반짝반짝 @이제 곧...분홍이 없어질듯해 @왠지 스마일! @동백.니가 겨울의 주인이다. @그저 따스함. @날아라! 비행기!
우리 사진을 착하게 찍어보아요!!! 제주의 왕따나무는 이미 유명한 촬영포인트 중 하나입니다. 양쪽 오름 사이 들판에 오롯이 있는 나무 하나가..쓸쓸함..외로움..혹은 그 나름의 슬픔을 표현하는 아주 멋진 피사체랍니다. 그래서 제주의 사진찍는 분들도 사시사철 찾고 육지에서 오시는 분들도 많이 찾는 포인트입니다. 그리고 얼마전 소지섭님이 찍은 소니 알파 광고에서 살짝 나오면서 더욱 더 유명한 포인트가 되었지요. [소지섭 소니 CF 영상캡처] 저도 제주에 살면서 일출을 찍으로 혹은 외로운 나무를 위로하로 이 포인트를 찾곤 하는데요. 몇일 전 컨벤션 센터 쪽으로 이동하다가...일행이 왕따나무 가서 보면 깜짝 놀랠것이여!!! 라고 하길래 살짝 들렸는데...정말 움찔했다지요. 원래 왕따나무를 사진 찍으로 간게 아니라서 사진기를 꺼내지도 않으려고 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