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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이런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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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들의 천국 [바람카페] 저는 고양이를 한마리 키웁니다! 아하하핫! 똥 이라고 하는데요.고 녀석은 제주 산천단 바람카페의 봉자씨의 육형제중 막내인데요! 사실 막내인줄도 이번에 가서야 알았다지요!!! 제가 입양한 후 한번도 바람카페에 데리고 간적이 없는데..요번에 기회가 되어서 입양 후 처음으로 바람카페 나들이를 같이 갔다지요!!! 사실 고양이나 동물을 싫어하시는분들은 요 커피가게가 마음에 안 들지도 몰라요. 여기저기 고양이들이 그냥 널러져 있어서;; 불편해 하실지도 모르는데..저 같이 고양이를 러브러브 하는 분들에게는 딱 좋은 곳이지요 :] 그러니까!! 여기는 동물을 싫어하지 않는 분들께만! 추천드려요! 이히히힛 저는 우리 똥이를 과연 형제들이 알아볼까 싶었는데..역시나;;;;;; 그냥 자기네 영역을 침범한 남자 고양이로 알고...
언젠가 그 섬. @차귀도
야생화에 취하는 그 곳! [방림원] 야생화에 취하는 그 곳! [방림원] 사실 저는 제주에 살아도 박물관형(?) 관광지는 잘 안가게 됩니다.관심있는 곳이 생기거나 지인이 왔을때 혹은 사진 찍을때 가곤 하는데요. 이번에 방림원이라는 야생화 박물관을 다녀올일이 있었습니다. 꽃을 좋아는 하지만...잘 찍지는 않아서..사실 별 관심이 없던 곳인데요.한번 다녀오니 좋네요! 이쁜 꽃들보고 마음도 이뻐지고.이히히힛! 방림원은 야생화 전시관으로 국내 최초의 세계 야생화 박물관이라고 합니다.원장님께서 하나 하나 손으로 만든곳이라고 하는데..정말 다니다 보면...와..이 많은 야생화를 모은것도 대단하고!!! 이렇게 가꾸어 놓은것도 대단하다는 생각이 절로 들더군요. 수생식물부터 양치류,난류 등 다양한 야생화를 한눈에 볼수 있구요. 실내와 실외전시관으로 나누어져..
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걷다.하면 생각나는것이 골목길인데요. 제주에도 점점 특색있는 골목길이나 거리등이 생겨나고 있다지요. 그 중에 서귀포에서 규모가 나름 있는 이중섭거리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요기는 올레길 걸을때도 가보았고! 서가 귀포시장을 갈때도..그냥 서귀포에서 돌아다닐때도 매번 갔던 거리인데.....막상 포스팅 하려고 보니 사진이 참 없더라구요;; 언제나 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인가...홀대하게 되는..그런 곳이라지요.;; 그럼 안돼!! 반성을!! 아하하하핫 올레 6코스와 연결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중섭거리는 화가 이중섭 선생님의 작품을 테마로 거리가 꾸며져 있는데요.아마 이중섭 선생님이 지냈던 있던곳을 중심으로 거리가 조성된거 같습니다. 특별히 대단하게! 볼것이 있는곳도 아니고.....
쉬어가고 싶은 그 곳 [아일랜드 조르바] 까치까치 설날은 잘 보내셨나요~ 북적북적 사람들도 만나고 맛있는 음식도 먹고!! 모두들 그렇게 잘~ 보내셨나요~? 다시한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오늘은 지친 몸과 마음이 딱! 쉴수 있는 커피가게 하나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바로 평대리에 있는 아일랜드 조르바인데요. 원래 아일랜드 조르바가 월정리에 있었는데 어느새 보니 평대리와 월정리 요렇게 2개로 운영되더라구요. 월정리에 있는 아일랜드 조르바는 안에서 식당까지 같이 하는거 같은데..여름에 가고 안가봐서 지금은 모르겠네요.아하하핫; 이번에 다녀온 조르바는 평대리에 있는 조르바인데요. 평대리라는 조용한 마을안에 있습니다. 처음에 찾아갈때 입구에 간판이나 안내가 없어서 조금 그렇긴 했는데 찾아가기가 어려운 길은 아니더라구요.으하하핫 ..
명절에 아이들이 노름판을 벌이다?! 진짜로 진짜로 진짜로!! 한살더 먹게 되는 설날이 왔습니다! 뭐 저희집은 설날 제사를 크게 하는 편은 아니지만...조카들이랑 같이 다 모이니. 그래도 설날분위기는 난다지요!! 이히힛 내일은 음식하는 날이라고 해서 오늘은 엄마네집에 와서 잠을 자게 되었는데...한참 보다가 너무 웃겨서 사진을 찍었습니다 뭐에 그리 웃었냐구요? 흔히들 설날이면 어른들의 고스톱판을 생각하는데요!! 여기 고스톱판만큼이나 치열한 노름판이 벌어졌습니다! 바로 아이들의 딱지치기판인데요. 어찌나 재미있는지 보는내내 웃음이 나더군요. 내 순서다.니 순서다..언성을 높이고 딱지 하나를 온힘을 다해 치는것이 어른들의 고스톱만큼이나 치열하더군요. 아마 이 녀석들에게는.....돈이 걸린것보만큼이나 저 딱지가 중요하겠죠..아하하하핫 그럼..우리 ..
바다가 보이는 한라산으로 가자! [한라산 어리목코스] 지난주말에 다녀온 한라산을 나눠서 포스팅하다보니..이제야 하산했던 어리목 코스를 포스팅하네요; 아하하하하;;; 덕분에 일주일내내 블로그에 눈이 내렸네요;; 왠지 산만 다니는 블로거 같기도 하구요! 으하하하하 쨌든!!! 어리목코스로 내려오다 보면 바다가 보이는데..이날은 날씨가 좋아서 멀~리 추자도 까지 보이더군요!! 정말 입니다!! 정말 추자도가 보였다구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 사실 추자도 라고 하길래..제가 믿음이 안갔는데..정말 추자도 라고 하더군요;; 정말 깜짝 놀랐습니다;;;; 멀게만 느껴지는 추자도가 이리 보이다니...갑자기 한라산이 더 위대해보였다지요!!!!! 내려오는길은..사람이 많이 다녀셔인지 눈이 다 파여서..올라갈때보다 더 힘들더군요..푹푹 미끄러지고..빠지고..아하하하핫 올라갈때..
노루야? @노루야? 노루야!!!!!!! 어디갔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