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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벚꽃에 취하는 더럭분교로 봄소풍 어떠세요?

 

 

 

봄날이면 이 한장면을 볼꺼라며 찾게되는 더럭분교

 

조금은 화사한 날에

조금은 따스한 날에

조금은 조금은 그런날에 찾아가고 싶었는데

조금은 흐린날씨가 아쉽던

 

그래도 날리는 벚꽃잎을 보니

도시락 싸들고 소풍왔음 좋겠다 라는 생각이 문뜩들던

 

 

그러고보니

봄소풍!!!!!!!!! 가야게네요!!!

봄이 조금 더 지나기 전에 말이지요.

 

 

 

 

 

 

 

 

잘보면 사람이 있어요.

이히히히히히

 

 

 

 

 

 

 

 

 

 

 

쳐다보고 있으면 벚꽃이 우두두 떨어져버릴거 같은

그리고

그 속에 퐁당 빠질거 같은

 

 

 

 

 

 

 

 

 

 

수줍게 피어있는 벚꽃의 꽃말은

[절세미인]

입니다

:-]

 

 

 

 

 

 

 

 

 

 

알록달록

분교와 너무 잘어울리는

 

 

 

 

 

 

 

 

 

 

분홍색인지

하얀색인지

혹은

사랑색인지

이히히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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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럭분교에는 귀요미 학생들이 열심히 공부하고 있습니다.

수업시간에는 아무리 보고 싶어도 조금은 참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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