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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 대한민국!/2013.12

밤이면 매력이 퐁퐁 터지는 경주!




보통 여행에서

해가 사라지는 저녁이면

시끌시끌 여행객이 삼삼오오 실내에 모여 이야기를 나누느라

여행지가 조용해지는데 말이죠.



경주는 오히려 그 반대인듯

밤에 매력이 퐁퐁 터져서

우리네 마음을 설레게 하는 곳


안녕하세요.

경주입니다.

:-)









인적이 드물어 조금은 무서웠던

하지만 그만큼 인상에 남았던

서출지








모두가

우와와와와와 하며

셔터를 눌렀던

동궁과 월지(안압지)










하나 둘 셋 넷

벽돌갯수 세다보면

어느새 밤은 훌쩍 가버릴듯

첨성대











바람이 불어 반영이 아쉬웠지만

그 나름 마을 설레게 했던 월정교












첨성대니까 별을찍자!!! 

라고 야심차게 도전을!!

아쉬운 하늘에 아쉬운 마음이지만

그래도 그저 좋았던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