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의 봄이 찾아오더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지고
아기자기 유채꽃 향기에 취하는 제주가 되었답니다.
4월의 제주는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도 아기자기 유채꽃을 볼수 있는데요.
그런 유채꽃 때문인지 제주는 지금 노랑 병아리마낭 노랑노랑하다지요 :-)
제주의 봄을 싣고 달리는
아기자기 기차는
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요!
너도 나도 사진 찰칵찰칵 찍으며
제주의 봄을 맘껏 즐기자구요 :-)
제주의 바람을 머금은 유채가
여기저기에 유채향을 배달중이라지요!
언젠가 해질무렵
옹기종기 길가에 핀 유채꽃을 보며 하루를 마감!
유채는 제주와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
누가 이렇게 곱게 심어놨나 몰라!
며느리도 몰라! 에헤헤헷
만지면 온 몸이 노랑 유채로 물들거 같은 기분
이게 바로 봄이라는 증거겠죠?
햇살이 눈에 한 가득 들어오고 나니
유채그림이 눈 앞에 펼쳐지는
어느날의 제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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