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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제주 오름에서 보는 황홀한 일몰 [새별오름]




언제인가 부터 게을려진탓에

일몰과 일출을 멀리하고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기억조차 가물해질 무렵


우연하게 새별오름에서 일몰을 보게 되었고

오름,바람,구름 그리고 사람으로 완성된 일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소중하게

깨달아 버렸다.







[멀리 보이는 오름에 감탄하다가 철탑에 움찔]








[사진찍기놀이]








[서서히 햇님이 사라져요]








[멀리 보이는 오름이 참 좋다]








[햇님바라기]








[사람이 있어 풍경이 완성된다]








[사라지는 햇님 바라보기]








[서서히]







[그리고 아주 서서히]








[사라지기전]








[이제 곧 어둠]








[지슬의 한 장면이 생각나버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