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인가 부터 게을려진탓에
일몰과 일출을 멀리하고
얼마나 아름다웠는지 기억조차 가물해질 무렵
우연하게 새별오름에서 일몰을 보게 되었고
오름,바람,구름 그리고 사람으로 완성된 일몰이
얼마나 아름다운지
다시 한번
소중하게
깨달아 버렸다.
[멀리 보이는 오름에 감탄하다가 철탑에 움찔]
[사진찍기놀이]
[서서히 햇님이 사라져요]
[멀리 보이는 오름이 참 좋다]
[햇님바라기]
[사람이 있어 풍경이 완성된다]
[사라지는 햇님 바라보기]
[서서히]
[그리고 아주 서서히]
[사라지기전]
[이제 곧 어둠]
[지슬의 한 장면이 생각나버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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