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지구본/즐거운아시아

(41)
미소
빠이에서 현대적인 숙소?! 부띠끄하우스 빠이에서 현대적인 숙소?! 부띠끄하우스 빠이는 동네 분위기상의 전략적인 것인지 모르겠지만?! 대부분 숙소가 방갈로 형태입니다. 뭐 저야 여기저기 치대어 잘 자는 사람이라 숙소가 딱히 상관은 없었지만 반남후에서 벌레때문에 일행이 숙소를 옮기게 되어 알게된 숙소 부띠끄하우스입니다!!!!!!! 지도가 없는데 ㅠ_ㅠ 아야서비스에서 강쪽으로 가시다 보면 삼거리가 있는데 그 삼거리쯤~에 위치해있습니다(아..하하하하하하하..참 설명 못났네요;;) 숙소는 깔끔하구요! 아저씨도 친절하세요! 하루에 더블룸 300밧으로 기억합니다. 그런데....옆에 클럽(?)이 있어서;;; 밤이면 시끄럽습니다. 아저씨가 처음에 이 점도 설명해주시더라구요. 혹시나 빠이에서 벌레 때문에 방갈로가 싫다!! 라는 분은 부띠끄하우스도 추천해드려요!..
불꽃을 사랑한 아이
빠이(pai)에서 뒹글거리기에 좋은 숙소! 반남후! [빠이(pai)에서 뒹글거리기에 좋은 숙소! 반남후!] 뭐 다른 지역도 그렇겟지만 빠이(pai)는 호불호가 갈리는 곳입니다. 어떤분은 3시간 꼬불꼬불 길을 다시 달려 가고 싶다고 하고 어떤분은 다시는 가지않으리라 다짐을 하지요!!(실제제가 만났던 중년부부께서는 시골 빠이가 뭐가 좋아..라며 가이드북을 찢어버리셨다는..으하하하하;;) 그리고 그 와중에 호불호가 더 갈리는건 숙소!! 빠이에는 거의 방갈로 형태의 숙소가 존재합니다. 우리가 흔히 아는 현대식(?) 숙소는 저희가 있을때는 한군데 찾았어요 ;ㅁ; 쨌든!! 처음 3박 인가..4박인가 숙박했던 반 남후!! 시내에서 걸어서는..무리예요;;(저희 처음에 걸어가다가 죽을뻔...컥!!!!!) 오토바이 타면 금방인데 말이죠이!!!!! 형제가 운영하는데..숙소가..
너에겐 미안하지만...
루앙프라방에서의 하루의 시작! 딱밧! 루앙프라방에서의 하루의 시작! 딱밧! 라오스에서 아침은 딱밧 행렬과 함께 시작합니다.(사실 저는 루앙프라방에서만 하는가 싶었는데;; 다른곳에서도 하더군요!!!!) 특히나 루앙프라방에서는 동이 트는 아침이면 공양을 하기 위한 라오스 사람들과 그걸 구경하기 위한 관광객들로 딱밧 행렬이 하나의 볼거리라고 할수 있지요. 딱밧! 어렵지 않습니다. 음식이나 물건을 무릎꿇고 앉아있다가..스님들의 행렬이 지날때 공양을 하면 되는데요. 공양물은 미리 준비하지 않아도 여행자거리 앞에 공양물을 파는 상인들이 있으니 걱정마세요! 스님들의 행렬이 돌고 돌아 끝날 지점에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스님들은 공양받은 음식을 가난한 아이들에게 나누어 줍니다. 즉 공양받은 음식은 스님의 하루식량이기도 하면서 가난한 아이들의 하루 식량인것이..
밟히다
태국 빠이(Pai)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Louangphrabang)까지 죽음의 슬로우보트 [태국 빠이(Pai)에서 라오스 루앙프라방(Louangphrabang)까지 죽음의 슬로우보트] 태국에서 라오스 국경을 넘어가는 방법 중 하나인 죽음의 2박 3일 슬로우보트!!!!!!!!!!! 태국 치앙콩에서 라오스 훼이싸이로 이동 후 버스로 이동하는 방법도 있지만(이건 1박 2일 코스임) 저는 당시 팀원들의 의견에 따라서 슬로우보트로 이동하였습니다. 그러나 정말..정말...저저저저정말....죽음의 슬로우보트 였습니다. ㅠ_ㅠ 우선 제가 했던 방법은 빠이에서 아야서비스(Aya Service)에서 여행사 버스와 보트까지 한번에 예약하였습니다. 어찌보면 빠이에서 치앙콩까지 버스 따로..치앙콩에서 훼이싸이까지 보트 따로 등 다 따로 따로 할 수도 있었지만 그게 시간대비 노력대비 효율적이지 않을거 같아(물론 금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