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은 닭갈비 천국 (1) 썸네일형 리스트형 춘천 혹은 청춘 그래. 나는 이제 서울에 사는거야.그렇게 서울에 짐을 푼지 하루만에 나는 춘천으로 향했다. 그리운 얼굴이 그곳에 있어 두근거리고익숙하지 않은 기차가 두근거리고처음 가보는 곳이라 두근거리고기차 이름이 청춘이라서 더욱 두근거렸다. 그렇게 1시간쯤 지났을 무렵 도착한 춘천에서무한중독 닭갈비옥수수향가득한 막걸리노루인지 들개인지 알수도 없는 동물시대가 그대로 느껴지는 진아햄버거혹은 그대무엇하나 흐릿해지기 싫은 순간만 가득 안고 돌아왔다. 춘천 혹은 청춘설레는 조합 2014년 12월 춘천에서 나는 분명히 말이지좋은것도 보고 맛있는것도 먹었는데카메라에 남은건먹고 먹고 또 먹다 남은 닭갈비근데 왜 자꾸 실실 웃으며 이 사진을 보게 되는건지껄껄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