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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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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전 가격으로 즐기는 착한 국수! 부산 맛집 이기대 메가리 국수!!!! 부산에는 먹을것이 너무 많아요!그중에 이번에 발견한곳!!!!!!!!서빙하시는분들도 너무 친절하고맛도 있고 가격도 착하고!! 10년전 가격으로 즐기는 착한 국수! 부산 맛집 이기대 메가리 국수!!!! 어떠세요?:) 맥아리 없을때 먹으면없는 맥아리가 살아난다고혼자 꺽꺽 웃으면간판이름가지고 놀기;; 비빔을 못먹었는데살짝 아쉽네요이 이런 착한가격국밥도 3000원입니다요 그래요.전 부산에서 낮술하는 녀자였어요.막걸리.깍깍깍!!!제주 막거리랑 맛이 다르던걸요:) 나름 오픈주방? 요것이! 국수의 비주얼!이히히히힛 멸치국수 보다 약간 바다 냄새가 더 나는 기분이?! 막걸리에는 수육이까응까응 맛있다의 기준은 모두가 다릅니다 :-)
부산 황령산에서 306도로 즐기는 화려한 부산 야경!! 부산 황령산에서 306도로 즐기는 화려한 부산 야경!! 앞으로 봐도 뒤로 봐도 옆으로 봐도반짝반짝이는 도시가미래의 사이버 도시를 보는듯하기도 하고화려한 불빛에 눈을 뗄수 없는!! 부산 황령산에서 즐기는 야경입니다.:-) 지금 이 순간의 행복을너도 나도 찰칵찰칵 영화에서 봤던 느낌의미래의 도시다요!!! 순간 정적이 흐르는 저 부분이캠프하야리아 일까? 오늘도 광안대교는반짝반짝 일합니다. 모두의 그 밤이행복하였기를 내 셔터만큼이나바쁘던 자동차들 흔히 보던 모습이 아니라셔터만 셔터만 눌러버린 B자모양 도로라고!혼자 이름 붙이겠소외다!!에헤헤헷
하얗게 반짝이는 부산 흰여울길 걷기! 하얗게 반짝이는 부산 흰여울길 걷기! 변호인에 촬영지!!!부산의 산토리니!!!아름다운 해안길!!!바다와 맞닿은 마을!! 이 모든 문장의 정답은부산 흰여울길입니다:-) 흰여울길로 가보실까요?:) 걷기또 걷기 멍멍이힝힝 익숙하다는 느낌에자꾸 돌아보게 되는 길 누군가의 뒷모습이유난히도 잘 어울리는 길이라는생각이 들었다. 너울너울거리는 빨래거리가유난히 어울리던그날의 바람 누군가 나와서까꿍해줬으면 했다. 빛받은 자전거 만큼이나내 눈에도 빛이 가득하던 날 대롱대롱나의 부산추억을걸어두고 갑니다. 손을 뻗으면정말바다가 닿는곳그런곳입니다:) 물들다물들다참 이쁜말이다. 나도 그대에게그대도 나에게물들다. 이탈리아 남부 어디에선가이런 풍경을 봤던 기억이 오버랩되더니그때의 바람이 귓볼을 스치고 지나갔다. 흰여울길을반짝임으로 기..
부산 장산 S라인 야경에 눈과 마음이 두근! 국내여행을 어디로 갈까? 라고 생각했을때 매번 빠지지 않는 곳이 부산입니다.오뎅,밀냉면,씨앗호떡,각종 국수,꼼장어 등 생각만해도 군침도는 먹거리가 가득하고아지매들이 찰진 사투리가 여기저기 들리고찍어보고 싶다?라고 생각되는 사진 포인들이 줄줄생각나는저에게 부산은 그런느낌인데요. 그 중 이번여행에서 가장 공을 들인? 나름 2번이나 도전했던 그곳!!!!!!!!!!!!!!바로 부산의 장산인데요. 첫날 갔을때 해가 기울고 올라가니 초행길에 야간산행이니 길도 못찾고결국 포인트를 못 찾고 산에서 한시간 헤매다 그냥 내려왔다지요.그 다음날 S라인 야경이 눈에 자꾸 아른거려 결국 다시 도전3시 30분쯤 이른 산행에 도전!결국 포인트인지 아닌지 알수 없는 곳을 찾아고부산의 아름다운 S라인 야경을 보며이 맛에 사진 찍지 라..
황금빛 서퍼가 아침을 맞이하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개인적으로북적북적 인파에 휩싸인 여름바다 보다는 파도의 소리를 온연히 들을수 있는햇살이 바다에 비춤에 눈이 반짝이는차가운 공기와 모래가 뒤섞이는그때의겨울 바다를 좋아합니다. 얼마전 그런 겨울바다에서해가 떠오르고 나서 황금빛 햇살사이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겨울 바다에서의 아침은잔잔한 혹은 고요함으로 끝나는그리고 그 시간만큼은 나만의 바다라 욕심내보는 그런데그들이 맞이하는 아침을 보니 잔잔함과는 거리가 먼 오히려 즐거운 에너지로 겨울 바다를 깨우는듯하여송정해수욕장의 아침은이래서 더 특별하네? 라며웃었더랬지요 동동동아침배가 햇님을 실고 옵니다. 구름뒤에 햇님보이세요? 모두들어떤 소원 비셨나요?:) 햇살이 구름뒤에서동동동! 안녕부산의 아침?:-) 햇살이 도시로 물드는잠시의 시간이감사..
부산 국제시장의 먹거리를 아시나요?! 먹다보면 끝나는 국제시장 여행!! 이번여행에서 뭐 했어?라고 누군가 묻는다면먹다가 사진찍다가 먹다가 사진 찍었어라고 당당하게 말할수 있는 만큼먹고 먹고 또 먹었다지요.아하하하하핫 부산에도 경주에도 왜 이렇게 맛있는게 많은지!그 중 일탄!부산 국제시장!! 두두둥!! 쭈글이오뎅비빔당면유부오뎅순대씨앗호떡지짐이만두단팥죽충무김밥커피 또..뭐 있드라종류가 너무 많다마씸요!!다 먹어보고 싶어서 죽는줄알안요.그래도 나름 참으며 하나만 먹자 하나만 먹자 하다보니정말 이것저것 먹어버렸다느뇨!! 국제시장에 왔으면당연 이것 정도는 먹어줘야겠지요? 충무김밥도 낼름낼름 제주는 순대를 쌈장에 찍어먹지 않는데!여기는 쌈장에 콕콕? 쌓여있는 국수그릇까지먹어버릴 기세 아 먹기만하지 않았어요.재밌는 문구에깔깔 거리고 떡을 오뎅이랑 같이 팔다니이런 신세계!!! 이힝힝부산은..
반짝반짝 크리스마스 불빛에 설레는 남포동 트리축제! 아직도 소녀라고 우기며크리스마스가 되면 여전히 설레는아톰양입니다:-) 얼마전 남포동 트리축제를 다녀왔는데요.여기저기 반짝반짝 불빛에가슴이 콩닥콩닥 설레는것이올해 산타할아버지는 무슨 선물 주시려나괜시리 기대하게 되는아직 철이 없는거겠지요? 뭐그래도 좋다요!!이히히힛 빨간색과 크리스마스는 찰떡궁합 선물상자는 나에게 떨어지는걸로! 남포동 하늘을 수놓은 대형트리 공주님도 찰칵찰칵 북적북적사람 조심하세요 :) 크리스마스 불빛이 대롱대롱 하늘에 동동 떠있는 조명을 보며괜시리 좋았던 남포동 트리축제에서 설레는 불빛만큼이나 많이 본것이바로설레는 남녀입니다:) 여기저기 반짝반짝 올해 크리스마스 트리를 만들어야 하는데 말이죠!그리고 양말을 걸어주면산타님이 선물을 뙁?! 반짝반짝 불빛만큼이나빛나던너 빨강 초록 노랑 파랑그렇..
2013년 12월 겨울이야기 무작정 눈이 내리는 경주가 보고 싶다며 떠난 여행 부산에서 울산으로 그리고 다시 경주로 첨성대 앞에서 별궤적 찍겠다며 1시간이 넘게 벌벌 떨고부산의 야경을 접수하겠다며 장산의 너덜바위를 어둠속에서 찾아헤매고강양항 일출을 찍겠다며 해수욕장 앞에서 밤을 지새우다 추위에 항복하며 찜질방으로 향하고 제주도 내려오는 비행기에서 정신을 차려보니내사랑 삼식이 렌즈는 고장이 나고망원 렌즈 후드는 강양항 어딘가에서 잃어버리고몇일간 뽀송했던 피부는 온데간데 없고나를 삼켜버릴거 같은 배낭에 삼각대 보필하느라 몸은 더 건강해진 그래도 배꼽 빠지게 웃어버린 여행이니그거면 충분한걸로! 그동안 다들 잘 지내셨지요요요요요요요요?!이야기는 천천히 풀께요! 이히히히히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