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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

2014년 갑오년 청마해!!! 다그닥 다그닥 설날이 왔다가..갔지요? 이힛




새해가 왔어요 ♬

새해가 왔어요 ♪♩

모두 모두 복만 받을!

새해가 왔어요! 이히히힛


지난주는 진짜 정신없이 우다다닥

지나가는 바람에 인사를 못드렸는데


다들 즐거운 설 보내셨지요?

저는 역시나 기름진 설음식으로 

사람의 배가 이렇게도 뽕뽕해질수가 있구나

신세계를 경험했지요.


오랫만에 친구를 만나서 좋고

부모님의 따스함을 느껴서 좋고

조카의 재롱에 좋고

그저 좋았던 설날을 이제 바이바이 하고


2월

시작해 볼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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