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톰양입니다.
뜬금없는 왠 아이폰이냐구요?
이히힛
실은 얼마전에 제가 아이폰을 5S골드로 변경을 했습니다.
이유인즉슨
지난 여름에 방파제에서 제주 낭만을 즐기다가 방파제에서 뽀가닥;
그래도 나름 이쁘게 뒷판이 깨졌다며 가지고 다녔는데
그 이후로도 수차례 바닥에 헤딩하면서 파편이 묻어 나올만큼 깨져버려서요;
그래서 에잇 바꿔야 겠다 하고 KT를 갔는데
파손된 아이폰은 수거시 비용이 너무 적더라구요.
그래서 뒷판만 갈기 고고고고!!!
아이폰 4S뒷판은 인터넷으로 쉽게 구매하실수 있습니다.
게다가 십자드라이버까지 같이 오니
저 같은 초보도 낑낑 안되고 성공
:)
이제보니 많이도 깨졌군요.
으하하핫
분리 도전!
나사빼고 슬쩍 들면 요렇게 분리가 되기 시작!
드디어 속살을 드려낸 아이폰
두둥
뒷판 분리시키면서도 끊임없이 나오던 유리조각;;
기르고는 새 뒷판을 바꾸면!!
짜잔하고!!
사실 이렇게 바꾸고 그냥 4S사용해도 될뻔핸요;;
아하하핫;
절대 절대
업무에 정신이 없어서 정신줄 놓고 있다가
뜬금없이 아이폰 바꿨다고 자랑하는거
그런거 아니예요.
으흐흐흐흐
오늘 달이 월령이라고 합니다.
이름이 이뻐서
또 뜬금없이 달이나 보로 가야 할거 같아요.
즐거운 밤인걸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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