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톰양입니다 :-)
진짜 가을님이 오시긴 하나봐요.
식욕이 부쩍부쩍 돋는것이.
가만히 누워있으면
김치찜이 먹고 싶고
순대볶음이 먹고 싶고
매운닭날개가 먹고 싶고
아하하하핫
이러다 겨울에 뒹글뒹글 눈사람하고 같이 굴러다닐 위험에;;;
나름 인내심을 발휘하다가도
먹고 싶다 먹고 싶다 파스타라고 했을때
요즘 가장 먼저 생각나는!!
광스쿡스입니다.
세화 7길 23-6번지에 위치한
세화바다가 조금 보이는곳에
맛있는 파스타집
광스쿡스가 있다지요.
보기만 해도 사랑해버릴거 같은 피클
색이 참 두근두근 색이죠?!
밥주세요!
밥주세요!
외치며 기다리는 녀석들
마리게리따피자
우걱우걱 먹다 보면
피자는 어디에?!
진정 맛있는 새우크림파스타
까아아아아아악
사진 보면서도 혼자 침이 꼴딱꼴딱
아...저..크림의 자태란
너란 녀석
내가 어떻게 안 먹겠니.
흙
버섯리조또
버섯이 몸에 좋은거 아시죠?
면역력 쑥쑥입니다요!
파란 세화바다 보이세요?
요새는 참 세화바다가 좋은듯해요.
나이키모양의 백사장도 좋고 :)
이런 주방
너무
가지고 싶자나
흙
바질향 가득 풍기며
어서옵쇼를 외치는 녀석들
오래된 골드스타
요새는 저런 아이템이 대세인듯
아기자기 낙서하고싶다.
광스쿡스 여기 있답니다.
아.
파스타만 파는게 아니고
게스트하우스도 같이 한답니다
:)
젊은부부님이 운영하시던데
너무 맛있는 파스타에
도란도란 이야기가 하고 싶었는데
가실때마다 너무 바쁜거 같아서
차마 잘먹었습니다도 못하고 나왔네요.
에헤헤헤헷
맛있다의 기준은 모두가 다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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