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 오는날 방문해서 그럴까요?
요새 이상하게 비가 오면 바이린하우스가 생각납니다.
바이린하우스는 신창해안도로에 위치한 커피가게로
커피가게+숙소를 같이 하고 있다지요.
바로 앞에 촹 하고 차귀도가 보여서
창밖만 보고 있어도 좋은 그런곳이라지요 :-)
근데
제가 갔던 날은 비가온다고 마음이 싱숭생숭했나.
차귀도가 시원하게 보이는 사진을 안 찍고 왔네요
아하하하하핫
사실 누가 브런치가 괜찮다고 해서 기억해둔곳인데
브런치보다는
역시 창문 넘어 보이는 차귀도가 제일 매력적이라는 :-)
근데
사진은 안 찍은
바보 아톰양;
아기자기 부엉이가 지키는 바이린하우스
얼른 크리스마스가 와줬으면 한다는
미리크리스마스 :-)
브런치는 전체적으로 무난해요
행복은 혼자 오지 않는다.
그럼 누구랑 같이 오나요?
막 궁금해요
왠지 하늘로 날아가버릴거 같던 조명
바이린
By Lynn
입니다 :-)
먹음직 브런치
냐금냐금
오늘도 웃어 보아요 :-)
에헤헤헷
잠시 마음은 쉬어 두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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