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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느린 달팽이가 커피 만드는 그 곳[레이지박스]


느린 달팽이가 커피 만드는 그 곳[레이지박스]



대략 2년 사이 제주도에는 아기자기한 커피가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커피가 무지하게 맛있는 집도 있고 너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눈이 혹 하는 곳도 있고 

잘생긴 주인장에 마음 설레는 가게도 있고 고양이들이 야옹야옹 거리는 커피가게도 있지요.


그 중 오늘 보여드릴곳은 그저 앉아있고 싶은 풍경을 가진 커피가게 인데요!!!. 느린 달팽이가 커피를 만드는 곳! 레이지 박스입니다.

레이지 박스는 산방산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아주 쉬워요!! 전체적으로 음료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하구요!!  인테리어도  요새 커피가게 답게 아주 깔끔합니다!!! 

그래도 그 중 제가 생각하는 레이지박스의 자랑은 바로 풍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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벽한쪽이 마치 액자처럼 창문이 되어 있는데요. 이곳에 앉아 있으면 눈앞에 바로 형제섬이 보인답니다. 그런데 그 풍경이 어찌나 멋진지 그저 앉아서 보고 또 보고 싶어진다지요!

개인적으로 형제섬이 있는 풍경을 좋아해서 저는 더 매료되었는지도 모르겠네요 :]



멋진 풍경때문에 마음이 혹하는 그 곳!!  슬며시 추천해드려요 :]




[파도 마저 달팽이로 보여!]





[뷰가 끝내줘요!!!]






[커피가 만들어지는곳]





[햇살이 눈부시더라]





[커피 두잔 핫초코 한잔]





[안녕 초록 인형]





[깔끔한 건물이 좋다]








[나도 참 좋아요!!!]





[  S.L.O.W.J.E.J.U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