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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제주의 가을이 지나간 자리! NO! 머물고 있는 자리!! 영실 존자암



[제주의 가을이 지나간 자리!  NO! 머물고 있는 자리!! 영실 존자암]

단풍구경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게을러서 귀찮아서 이리저리해서 이제야 다녀왔네요;;;(모든게 다 귀차니즘 때문이야 ;ㅁ; OTL)

엄튼!!!!! 영실을 올라가려고 했는데 영실은 이제 단풍이 많이 떨어졌다길래.....그냥 에잇! 하면서 전부터 봐둔 존자암을! 다녀왔습니다.
존자암도 사실 영실 입구에 있는곳이라서..으힛.
혹시나 영실 코스로 산행하시는분들은 다녀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존자암은 영실매표소에서 보시면 입구가 나오는데요.
대략 20분~30분 정도 걷다보면 존자암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사실 존자암보다는 가는길이 너무 이뻐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을의 끝자락에서도 참 길이 이쁘던데..정말 단풍이 절정일때 왔으면....오오오오오오오오!!!! 그저 후회만 ;ㅁ;

포스팅할때 제목을 생각하며 가을이 지나가 자리.라고 생각했는데
다시 사진을 보니 아직은 가을이 머물고 있는 존자암이 맞는거 같네요!!!

운전해서 가시는분들은 영실매표소로 찾아가시면 되구요!
버스를 이용하실 분들은 시외버스 터미널에서 1100도로 버스 타시면 되요! 버스비는 2500원인구요.

존자암은 입산 제한 시간이라고 따로 없지만
영실은 계절마다 입산 제한 시간이 다르니까.혹시나 존자암에 영실산행가지 같이 생각하시면 입산시간은 미리 확인하시는게 좋으실꺼예요~



 






요건!!! 존자암은 아니고 영실 매표소에서 영실 등산로 입구가는길에 있는 계곡!!!!!
보는것만큼 이쁘게 찍지 못한 내가 그저 바보같을 뿐이고 ;ㅁ;
괜히 안써본 카메라 가져가서 ;ㅁ; (안되면 그저 장비탓 ㅋㅋㅋㅋㅋㅋㅋ)

암튼!!!!!!!!!! 역시나 영실의 단풍은 최고인듯합니다 ㅇ_ㅇ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