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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사진이야기

제주의 하루를 마감하는 찰나의 시간을 즐기다.



제주의 하루를 마감하는 찰나의 시간을 즐기다.



일출과 일몰을 유난히 좋아해서일까요?


 항상 보는 제주의 일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만 서면 그 느낌이 달라진답니다.


어찌보면 그저그런 일몰임에도 불구하고

늘 가슴에 남아 

시간이 지나 꺼내고 보면 미소짓게 한다지요.


아.

이런 제주의 일몰이 저는 너무 좋아요 :]







▲ 제주의 세렝게티 와흘목장의 어둠이 내리다.







▲ 유독 빛내림이 기억나던 이호해수욕장의 밤








▲ 짧은 일몰이 그저 아쉬웠던 그 날








▲ 구름에 제주가 묻히는줄 알았다.







▲ 서서히 물드다.








▲ 살랑살랑 제주바람에 물드는 햇님








▲ 너도 나도 그리고 우리도 같이 있던 그 시간








▲ 제주가 잠드는 찰나의 시간에 마주하다.








▲ 해가 사라짐을 카메라에 남기다.








▲ 세상에 동그라미는 해가 전부인줄 알았던 그때








▲ 사라지다.








▲ 비양도에서 구름이 자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