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냥!냥!냥!

좌충우돌 아기고양이 적응기! [대파는 먹는게 아니야!!]




좌충우돌 아기고양이 적응기! [대파는 먹는게 아니야!!]



얼마전 저희 집 고양이가 아기를 4마리를!!! 출산해서!!!!!!!!  집이 아주 그냥 고양이 천국이 되었다지요.아하하하핫 

무럭무럭 자란 아기고양이들이 2개월이 넘어서 분양을 했는데요. 하다보니 3마리는 분양하고 한마리는 결국 엄마 고양이와 같이 지내게 되었다지요.

저희집 고양이들은 이제 1년하고도 반이 지나서 나름 어른고양이라고 얌전한데 

3개월 넘은 이 녀석은 완전 아가라서..정말 말그대로 개념없이 논다지요.아하하하하핫



이 녀석이 요새는 암벽타기가 취미인지 -_- 앉아있기만 하면 등을 타 오르는 통에 ;ㅁ;

그리고 어찌나 호기심이 많은지 얼마전에 시장을 보고 대파랑 야채를 정리하고 있는데 

이녀석이 어느새 대파를 냐금냐금 먹더랬지요

그리고는 혼자 매웠는지 냐옹냐옹 울다가 물주니까 물을 허겁지겁 먹는데 그 모습이 어찌나 귀여운지.

아하하하하하핫





▲ 어느날 파를 냐금냐금!









▲ 맛있따 파파파파파!







▲ 삼촌 고양이랑 놀기!








▲ 잘때도 같이 쿨쿨쿨








▲ 우리는 나름 사이좋은...아마 사이좋은 고양이들






▲ 그래도 저 이쁘죠?!








▲ 냐옹 냐옹 놀아줘요!









▲  나란히! 나란히! 나란히!!! 분양보낸 고양이. 흑흑 보고 싶구나 ;ㅁ; 








▲ 잘때는 항상 같이!!







▲ 때론 요염하게 앉기
















▲ 에헤헤헷. 사랑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