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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스토리가 있어 더욱 맛있는 한라산 볶음밥 [로뎀 한치주물럭]



스토리가 있어 더욱 맛있는 한라산 볶음밥 [로뎀 한치주물럭]




우도 하면! 무엇이 생각나나요? 하얀색 산호모래가 가득한 서빈백사?! 고래가 살았다는 검멀레동굴? 제주도가 한눈에 보이는 우도봉? 에헤헤헷 저는 원래 보통 이정도였는데요.얼마전부터 "한라산 볶음밥"이 추가되었다지요!! :)


우도에 가기전 맛있는게 뭐가 있을까 하고 찾다가 알게된것이 로뎀의 한치주물럭인데요!!! 한치주물럭이 다 비슷하지 라고 생각했는데! 로뎀은 한치볶음밥을 먹고 난 후 한라산볶음밥이 있더랬지요! 한라산 볶음밥이 뭐냐구요? 한치주물럭을 다 먹고 나면 남은 양념으로 볶음밥을 만들어 먹는데!! 거기다가 스토리가 플러스 되었다지요! 볶음밥을 달달 만들면서 제주도의 탄생신화를 이야기하는데 그게 어찌나 볶음밥 모양과 잘 어울리던지 그 이야기를 듣다보면 어느새 볶음밥이 뙁!!!!


볶음밥도 맛있고 이야기도 재미있고! 눈도 즐겁고 입도 즐겁고!! 귀도 즐겁고!! 에헤헤헷 고것이 모두 충족되는 맛집이라지요!


단! 가격이 저렴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거의 항상 기다려야 합니다. 그리고 친절하지 않습니다! 고건 알고 가셔야 해요! :)






[민박도 같이해요]





[착하지는 않은 가격]





[사실....기대했는데...그냥 제주 막걸리가 맛나요!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한치주물럭이 뙁!]





[기다린 보람이 있군하]





[쫄깃쫄깃 한치]






[볶음밥의 필수품 김 투척]





[요게 한라산이예요!! 가운데 패인 이유는?! 백록담이죠잉]





[계란들어갑니다! 제주도가 만들어집니다!]





[한라산+제주도 계란땅! 크크크]





[익어가요!!]





[세심하게 마라도까지]





[먹어보아요]





[흙.조금만 친절해주세요 ;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