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제주道 이야기/알려주기

깨알같은 배려심 돋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으신다면 써니허니 게스트하우스로 고고!


깨알같은 배려심 돋는 게스트하우스를 찾으신다면 써니허니 게스트하우스로 고고!



저는 제주에 삽니다.아하하하하하하하하 다들 아시죠? 그렇죠? 아하하하하하하

제주에 살지만 가끔은 제주의 게스트하우스에서 숙박을 한다지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핫!! 집두고 거길 왜? 라고 물으시는 분들이 많으신데....여행하고 싶어서 라는 말이 제일 정답에 가까운 말인듯 합니다!! 여행을 좋아하고 여행을 늘 다니고 싶은데 아무래도 시간이 늘 허락해주는건 아니라서!! 가끔 여행이 정말 땡기는 날이면 급 게스트하우스를 예약해서 달려가 그곳에 오신분들과 마치 여행자처럼 즐기다 온다지요!!


제주의 게스트하우스에 가면 또 저 나름 재미있는 점이 바로 게스트들에게 제주의 이야기를 듣는것입니다. 제주 사람이 아닌 제주에 매력에 빠져서 몇날몇일이고 머무는 그들에게 제주 어디가 좋으세요? 라고 묻고 그들의 이야기를 들으면 뭔가..제가 모르는 제주를 알아간다는 느낌이랄까요? 쨌든 요런저런 매력으로 게스트하우스를 찾는데..생각해보니 한번도 게스트하우스 포스팅은 안했네요;; 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핫;


저에게 좋은 추억을 남겨준 게스트하우스가 몇군데 있는데 그 중 우선 써니+허니 게스트하우스를 소개합니다!! 짜잔!!!!! 

써니허니는 제주 송당리 마을에 위치한 게스트하우스로 훈남 형제 두분이 운영하세요!! 오픈한지 이제야..일주일된 따끈따끈한 게스트하우습니다!!!! 

찬찬히 둘러보는데 깨알같이 게스트를 위한 배려들이 되어 있더라구요!! 화장솜에서 한번 놀라고!! 밍기적에 있는 엄청난 책과 닌텐도 wii등에 또 놀래고!!! 게스트들 심심하지 말라고 요런 저런거에 신경을 많이 쓰신듯 했습니다 :]


제가 이날 일몰보고 급 게스트하우스를 간거라서 ㅠ_ㅠ 전체 사진도 없고!!! 이건 뭐!!! 사진도!!! 정신을 일몰에 뺏긴 상태에서 찍은거라!!! 아흙!!! 그나마 글로 설명하자면;;;; 게스트하우스가 가정집을 개조한거구요! 밍기적이라고 게스트들이 놀수 먹는 거실이 있어요!! 밍기적에는 오픈주방도 있는데 맘껏 사용가능하세요!!! 저녁에 간단한 요리도 해먹을수 있고!! 아침에 스스로 이것저것 챙겨 먹을수 있는 곳이라지요!!! 


나중에 송당쪽에 일출이나 일몰찍으로 가게될때 한번 더 이용하려고 찜 해둔곳인데!!! 동쪽 여행하실분들은 요기도 괜찮을거 같아요!! 에헤헤헤헷!



[웰컴 ㅇ_ㅇ/]





[옷걸이 하나도 써니허니 스럽다]





[그저 편안한곳]





[잠시 앉아 가라 유혹하는 녀석]





[안녕 침대]





[훔쳐오고 싶었던 전등]





[배려심 돋는 화장솜]





[ 사용한 컵은 오른쪽 입니다!]





[사라지지마 비누야]





[써니허니의 핵심 공간]





[실제보면 정말 탐나는 주방]





[니가 써니허니를 지켜주는구나]





[책으로 여행하기]





[쩌어기!!! 제주도 보이세요?]





[손대면 음악이 나올거같아요]





[여기도 고양이!! 완전 좋아!!!!!! 까울]




자세한 정보는

http://sunny-hunny.com/

요기 요기서 보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