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끼적이다

뜬금없는.근황이야기.

제주 사진엽서를 만들까 생각중이다.근데 마땅한 사진이 없어서 생각만 하고 있다.


실팔찌에 재미를 붙여서 가내수공업중이다. 주변인을 만날때 마다 선물해 주고 있는데 착용하고 있는 주변인들이 왠지 사랑스럽다.까응!


덴마크 다이어트 실패 후 폭풍 요요중이다.난 2주동안 다이어트를 왜 한걸까 -_-


8월 오사카행 비행기표를 끊어놓았다. 

원래 여행을 갈때 비행기표만 들고 가는 성격인데...처음으로 지인과 같이 가는 여행이라 뭔가....스케쥴을 짜야 할거 같은데....

전혀 안하고 있다.아하하하하하하하; 당황스러워라.


뜬금없이 렌즈뽐뿌에 통장잔고를 보며 눈물 흘리고 있다.


잠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아무래도 하고 싶은 일이 많다 보니 자연스레 그리 되는거 같다.


이여사님이 내가 남자와 통화만 하면 너무 즐거워 한다.

누누히 남자친구가 없다해도..남자랑 통화만 해도 우리 엄마는 좋은가 보다.아 부끄러워라.



사실 최근에 사진찍는게 조금은 재미 없었는데.다시 재미가 부쩍 부쩍 생긴다!!!! 


뭐든지 다시 해보기로 했다.꿈을 꾸기로 했달까. 이왕이면 실현까지!!! 으쌰!

















치맥과.일몰이.즐거웠던.그날.

캄캄한.밤하늘에.쏟아낸건.

싸구려.폭죽이.아닌.

자그마한.우리의.꿈.이었다.

즐거워라.

아름다워라.

행복하여라. 




꿈을.쏟아내던.어느.날.밤 - 사진 by 다시한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