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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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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하루를 마감하는 찰나의 시간을 즐기다. 제주의 하루를 마감하는 찰나의 시간을 즐기다. 일출과 일몰을 유난히 좋아해서일까요? 항상 보는 제주의 일몰임에도 불구하고 카메라 앞에만 서면 그 느낌이 달라진답니다. 어찌보면 그저그런 일몰임에도 불구하고늘 가슴에 남아 시간이 지나 꺼내고 보면 미소짓게 한다지요. 아.이런 제주의 일몰이 저는 너무 좋아요 :] ▲ 제주의 세렝게티 와흘목장의 어둠이 내리다. ▲ 유독 빛내림이 기억나던 이호해수욕장의 밤 ▲ 짧은 일몰이 그저 아쉬웠던 그 날 ▲ 구름에 제주가 묻히는줄 알았다. ▲ 서서히 물드다. ▲ 살랑살랑 제주바람에 물드는 햇님 ▲ 너도 나도 그리고 우리도 같이 있던 그 시간 ▲ 제주가 잠드는 찰나의 시간에 마주하다. ▲ 해가 사라짐을 카메라에 남기다. ▲ 세상에 동그라미는 해가 전부인줄 알았던 그때 ▲ 사라..
어느날 일몰 요새 정신이 없어서 포스팅이 올라간줄도 몰랐네요.아하하하하하하핫; 즐거운 9월!정신차리고 시작해야겠어요!! :)
오름에서 일몰?! 그야말로 환상! [용눈이오름] 오름에서 일몰?! 그야말로 환상! [용눈이오름] 보통 일출 포인트는 동쪽!! 일몰 포인트는 서쪽이라고 하지요? 뭐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니까 당연한건가요? 아하하하핫 !!! 제주에서도 일몰 촬영 포인트라고 하면 바로 차귀도 앞인데요!! 차귀도 앞은 제주에서도 서쪽 끝이랄까요!!! 그런데 굳이 서쪽 그리고 바다가 아니더라고 멋진 일몰을 볼수가 있는데 바로 오름이랍니다!! 그 중에 제가 사랑하는 용눈이 오름에서의 일몰은 당연 으뜸이라고 할수가 있지요!! 사실 매일 매일 용눈이에서 일출/일몰을 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ㅁ;ㅁ;ㅁ;ㅁ;ㅁ; 제주를 여행할때 조금은 다른 일몰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라고 할때 저의 추천 놀이!!! 일단 제주 막걸리 혹은 음료수를 한병사고!! 신문이나 돗자리를 준비한후!! ..
제주.어느날.일몰. 세상이 잠들기 전매력적인 그 모습에언제나 가슴은 두근두근
어느날.일몰. 동그란 해가 바다로 빠지는 순간내 마음도바다로퐁당. 즐거운 주말 되세요 :]
일몰은 역시 차귀도야!!! 제주도에서는 다양한 일몰을 볼 수 있습니다. 중산간 도로를 달리다가 도로 끝에 달리는 일몰을 본다던가 바다를 보며 섬으로 넘어가는 일몰은 본다던가 혹은 사라봉에 올라서 북적북적되는 제주시를 보면서 일몰을 본다던가 오름에 올라서 오름들 사이로 저물어 가는 해를 본다던가 어느 하나 멋지지 않은 오름이 없는대요! 역시나 그 중에 제일 많이 알려진곳은 차귀도 일몰이지요!! 사진이..뭐 그렇게 판타스틱 나이스 하지 않아서!! 흥!! 저게 뭐야 라고 하실지 모르지만 ;ㅁ; 실제로 보시면 조용한 바닷가 마을에서 섬사이로 떨어지는 동그란 해를 보실 수 있습니다! 찾아가는길 : 네비로 고산포구를 찾아가시면 해양경찰서(?)같은게 보이는데 그 앞에서 많이 사진 찍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