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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6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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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서귀포를 거닐다[이중섭 거리] 걷다.하면 생각나는것이 골목길인데요. 제주에도 점점 특색있는 골목길이나 거리등이 생겨나고 있다지요. 그 중에 서귀포에서 규모가 나름 있는 이중섭거리를 다녀왔는데요. 사실 요기는 올레길 걸을때도 가보았고! 서가 귀포시장을 갈때도..그냥 서귀포에서 돌아다닐때도 매번 갔던 거리인데.....막상 포스팅 하려고 보니 사진이 참 없더라구요;; 언제나 갈수 있다고 생각해서 인가...홀대하게 되는..그런 곳이라지요.;; 그럼 안돼!! 반성을!! 아하하하핫 올레 6코스와 연결이 되어 많은 사람들이 찾는 이중섭거리는 화가 이중섭 선생님의 작품을 테마로 거리가 꾸며져 있는데요.아마 이중섭 선생님이 지냈던 있던곳을 중심으로 거리가 조성된거 같습니다. 특별히 대단하게! 볼것이 있는곳도 아니고.....
편안한 휴일같은 느낌의 그 곳[투윅스] 휴일이면 그저 늘어지고 싶고 뒹글 뒹글 거릴고 싶고 따스한 햇살아래 그저 누워있고 싶다죠! 그런 편안한 커피숍을 한군데 발견했다지요! 올레 6코스에 위치해있는 투윅스라는 커피숍인데요.two weeks!! 한국어로 하면 이주일!! 뭔가 생각나는 사람이 있나요? 그렇습니다! 요기는 고 이주일선생님의 별장이였다고 합니다. 지금은 커피숍으로 운영이 되고 있는데요. 투윅스에 들어서면 정말...그냥 집에 들어가는 듯한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분홍 꽃잎이 나를 반겨주는 느낌이 따뜻했구요 :]. 그리고 무엇보다 눈앞에 펼쳐지는 바다와 편안한 분위기의 커피숍이 너무 잘 어울린다죠! 혹시나 6코스를 걸으시거나 서귀포 근처에 있다가..뭔가 조용한 휴식이 필요하신 분께 한번쯤은 추천해드려요! 그리고 투윅스 옆 제지기 오름도..
2011 제주 올레 축제를 즐겨 보아요! 2011 제주 올레 축제를 즐겨 보아요! 2011년 11월 9일부터 올레 축제시작됩니다. 이미 참가자 신청이 완료된 상태라서;; 신청은 못했는데 (미리 알았으면 신청하는건데 ㅠㅡ) 뭐..같이 걸어도 상관이 없다네요.기념품등은 수령하지 못하지만 그냥 같이 걷고 즐기면 된다고 하니 9일부터 참여해볼랍니다.!! 사이트 글을 인용하자면! 제주올레 걷기 축제는 평소 제주올레 길을 걸을때보다 더욱 천천히 걸으며 길위의 모든것을 즐기는 문화축제입니다!!!!!! 코스를 완주하기 보다는 마을 주민들이,공연자들이,또는 올레꾼들이 길위에서 준비한 다양한 문화를 함께 체험하는것이 제주 올레 걷기 축제를 제대로 즐기는 방법입니다. 아셨죠? 무작정 걸으면서 난 이길의 끝을 볼꺼야!!! 마지막을 가볼테야!! 라는 전투 의지가 아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