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섭지코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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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채꽃향으로 취한 제주의 봄을 아시나요? 제주의 봄이 찾아오더니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었다 지고 아기자기 유채꽃 향기에 취하는 제주가 되었답니다. 4월의 제주는 어디로 발걸음을 옮겨도 아기자기 유채꽃을 볼수 있는데요.그런 유채꽃 때문인지 제주는 지금 노랑 병아리마낭 노랑노랑하다지요 :-) 제주의 봄을 싣고 달리는 아기자기 기차는오늘도 열심히 달립니다요! 너도 나도 사진 찰칵찰칵 찍으며제주의 봄을 맘껏 즐기자구요 :-) 제주의 바람을 머금은 유채가여기저기에 유채향을 배달중이라지요! 언젠가 해질무렵옹기종기 길가에 핀 유채꽃을 보며 하루를 마감! 유채는 제주와 참 잘어울리는거 같아요.누가 이렇게 곱게 심어놨나 몰라!며느리도 몰라! 에헤헤헷 만지면 온 몸이 노랑 유채로 물들거 같은 기분이게 바로 봄이라는 증거겠죠? 햇살이 눈에 한 가득 들어오고 나니유채..
따스한 제주의 봄 마주하기 봄이 왔네~ 봄이 와~ ♪♬ 산들산들 따스한 바람이 부는걸보니아기자기 개나리가 나를 마주하는걸 보니알록달록 꽃들이 반기는걸보니노랑 유채꽃이 환하게 웃는걸 보니어느새 봄이 왔네요!! 제주에만 찾아온 봄은 아닐텐데 왜 이리 반가운지다들 봄맞이 준비하고 계신가요? :) [노랑노랑 개나리] [널 보니 봄이 온거 같구나] [빛받은 개나리가 곱다] [봄 마주하로 가볼까요?] [개나리 친구 계란꽃] [하이얀 봄 맞이하기] [칙칙폭폭 봄맞이하로 가요!] [손에 잡은 봄을 놓치지 않을꺼예요] [저 벽 너머에는?!] [제주의 봄을 선물해드려요]
바다로 돌아간 고래상어와 뜨겁게 안녕!!! [아쿠아플라넷] 바다로 돌아간 고래상어와 뜨겁게 안녕!!! [아쿠아플라넷] 얼마전에 기회가 되어 아쿠아플라넷을 다시 찾게 되었습니다. 주말이라서 여전히 사람이 많을거라고 생각했지만..정말 북적북적이더군요!! 그래도 처음 개장할때 고래상어를 보지 못한게 아쉬워 나름 기대하며 갔는데 이게 왠걸.고래상어가 한마리 밖에 보이지 않더군요.대왕가오리 역시 보이지 않구요! 뭔가 이상하다 이상하다 했는데 다음날 기사를 보니 고래상어 한마리가 폐사를 했다고 합니다 [제주 고래상어 폐사원인은 '만성신부전' - http://www.yonhapnews.co.kr/bulletin/2012/08/28/0200000000AKR20120828228400056.HTML?did=1179m] 사실 처음 아쿠아플라넷이 개장했을때부터 고래상어에 대해서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