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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방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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뽀글뽀글 구름 뽀글뽀글 구름들이 몰려온다!!
느린 달팽이가 커피 만드는 그 곳[레이지박스] 느린 달팽이가 커피 만드는 그 곳[레이지박스] 대략 2년 사이 제주도에는 아기자기한 커피가게들이 많이 생겨나고 있습니다. 그 중에 커피가 무지하게 맛있는 집도 있고 너무 아기자기한 인테리어에 눈이 혹 하는 곳도 있고 잘생긴 주인장에 마음 설레는 가게도 있고 고양이들이 야옹야옹 거리는 커피가게도 있지요. 그 중 오늘 보여드릴곳은 그저 앉아있고 싶은 풍경을 가진 커피가게 인데요!!!. 느린 달팽이가 커피를 만드는 곳! 레이지 박스입니다.레이지 박스는 산방산바로 앞에 위치해 있어서 찾기가 아주 쉬워요!! 전체적으로 음료 가격은 다른곳과 비슷하구요!! 인테리어도 요새 커피가게 답게 아주 깔끔합니다!!! 그래도 그 중 제가 생각하는 레이지박스의 자랑은 바로 풍경입니다.'벽한쪽이 마치 액자처럼 창문이 되어 있는데요..
산.바다.구름.하늘. @산방산 산. 바다. 구름. 하늘. 난 이런 제주가 너무 좋다!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제가 생각할때 유독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올레코스가 있습니다. 파란하늘이 아래 바다와 산방산을 송악산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0코스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이 좋던 날 올레 10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올레 10코스는 14.8km로 대략 4시간~5시간 걸리는 코스로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모슬포 하모체육공원에서 끝이 납니다. 높은 오름이 있거나 험한길이 있는건 아니지만 송악산을 지날때는 조금 가파르다는걸 유의하셔야 해요! 대략 전체적으로 바다를 보면서 걸어서 그런가..아니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가...파란 하늘을 보면 유독 올레 10코스가 생각난다지요! 그저 아름다운 제주길이구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