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련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못이룬 사랑 이자 숭고한 사랑을 말하다. [목련] 뜬금없이 목련을 보는데 8월의 크리스마스가 생각났고시린 3월의 바람만큼이나 시린 사랑이 생각나 버렸다. 사랑도 언젠가는 추억으로 그친다는 걸 난 알고 있었습니다.하지만 당신만은 추억이 되질 않았습니다. 사랑을 간직한채 떠날수 있게 해준 당신께 고맙단 말을 남깁니다.[ 8월의 크리스마스 中] [빛 가득 머금은채] [물방울이 맺히고] [눈부시게] [흐드러지더니] [정신이 혼미해지고] [목련밖에 기억에 남지 않는다]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