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거문이오름 (1) 썸네일형 리스트형 동검은이 오름. 그곳에 살으리랏다 오랫만에 오름이라 유난히 오르기 힘들었고슝슝바람에 얼굴과 손이 시리고파란하늘이 아닌것에 조금은 실망하고입구를 못찾아 조금 헤매고 뭐 그랬지만 멀리 보이는 오름선 하나만으로도충분히 마음에 들었던 동검은이 오름 :) [지금 동검은이 오름 만나로 갑니다] [뭔가 어색한 하늘과 오름] [오르다] [멀리 보이는 또 다른 오름] [바람소리가 들리는] [햇님은 어느새 퇴근 준비를] [이런 풍경이 난 참 좋더라] [하산합니다요] [지는 해를 얼른 보내고 달님을 봐야지] [안녕 동거문이! 안녕 오늘의 노을!]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