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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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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의 시작만 알리고 떠나는 코스모스와 인사하기! 가을의 시작만 알리고 떠나는 코스모스와 인사하기! 가을하면 어떤 이미지가 생각나세요? 하늘하늘 가을빛에 물드는 억새꽃? 혹은 빨간노랑 단풍이 가득한 산? 아니면 노랑 은행잎이 가득한 은행잎길!! 아하하핫! 저는 가장 먼저 생각나는것이 코스모스 한들한들인데요! 사실 코스모스가 가을의 주인공으로 치면 뭔가 2%부족한 느낌인데요. 제가 느끼는 코스모스는 가을의 주인공이라기 보다는 가을의 시작을 알리는 가을알리미 정도랄까요? 아하하핫. 어느새 길가에 코스모스가 피어있는걸 보면 가을이 시작되는구나 라고 느끼고 코스모스가 보이지 않을때쯤 억새가 완전히 피면!! 완연한 가을이 왔구나 라고 느낀다지요. :-) 알고보니 코스모스의 꽃말이 "순정" 이던데!! 뭔가 코스모스 느낌과 딱 어울리는거 같아요. 제주는 요새 코스모..
가을인사 그대의 가을은 안녕한가요?
즐거운 가을 주말 되세요! 즐거운 가을 주말 되세요! :)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제주를 보다 [제주/동쪽/아끈다랑쉬오름] 가을빛으로 물들어가는 제주를 보다 [제주/동쪽/아끈다랑쉬오름] 가을이 왔어요.가을이 왔어요!!! 둘이 보다가 둘다 죽어도 모를만큼 아름다운 제주의 가을이 왔어요! 으하하하핫!!! 가을이라 그런가 하늘은 더욱 파랗고 높고 제 몸은 둥글둥글 살찌네요!!;; 이럴때일수록 가만히 있으면 아니되겠죠!!! 언제 지나가버릴지 모르는 가을을 한번이라도 더 눈에 담으려고 주말이면 열심히 돌아다니는데요!! 그러다가 지난주말 어찌 어찌 간곳이 바로 아끈다랑쉬오름입니다! 아끈다랑쉬오름은 다랑쉬오름 바로 앞에 위치해있는 아주 작은 오름입니다. 이름의 유래도 다랑쉬오름에 딸려서 있다고 해서 아끈다랑쉬인데요. 오르는데 5분 10분? 이면 될정도로. 이게 오름이야? 동산이야? 싶을정도로 오르기 편한 오름이라지요!! 그래도 나름 요 ..
이젠 안녕! @이젠 안녕! 노랑 빨강 가을은 이젠 안녕!
가을.그.위에.서다.
제주의 가을이 지나간 자리! NO! 머물고 있는 자리!! 영실 존자암 [제주의 가을이 지나간 자리! NO! 머물고 있는 자리!! 영실 존자암] 단풍구경 가야지 가야지 하면서 게을러서 귀찮아서 이리저리해서 이제야 다녀왔네요;;;(모든게 다 귀차니즘 때문이야 ;ㅁ; OTL) 엄튼!!!!! 영실을 올라가려고 했는데 영실은 이제 단풍이 많이 떨어졌다길래.....그냥 에잇! 하면서 전부터 봐둔 존자암을! 다녀왔습니다. 존자암도 사실 영실 입구에 있는곳이라서..으힛. 혹시나 영실 코스로 산행하시는분들은 다녀와도 좋을것 같습니다. 존자암은 영실매표소에서 보시면 입구가 나오는데요. 대략 20분~30분 정도 걷다보면 존자암이 나오더라구요. 근데 사실 존자암보다는 가는길이 너무 이뻐서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가을의 끝자락에서도 참 길이 이쁘던데..정말 단풍이 절정일때 왔으면....오오오오오오..
가을이 오던 어느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