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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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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맞이하기! 2014년누구보다당신은행복할거예요 :-)
황금빛 서퍼가 아침을 맞이하는 부산 송정해수욕장 개인적으로북적북적 인파에 휩싸인 여름바다 보다는 파도의 소리를 온연히 들을수 있는햇살이 바다에 비춤에 눈이 반짝이는차가운 공기와 모래가 뒤섞이는그때의겨울 바다를 좋아합니다. 얼마전 그런 겨울바다에서해가 떠오르고 나서 황금빛 햇살사이로서핑을 즐기는 사람들을 보았는데요. 제가 생각했던 겨울 바다에서의 아침은잔잔한 혹은 고요함으로 끝나는그리고 그 시간만큼은 나만의 바다라 욕심내보는 그런데그들이 맞이하는 아침을 보니 잔잔함과는 거리가 먼 오히려 즐거운 에너지로 겨울 바다를 깨우는듯하여송정해수욕장의 아침은이래서 더 특별하네? 라며웃었더랬지요 동동동아침배가 햇님을 실고 옵니다. 구름뒤에 햇님보이세요? 모두들어떤 소원 비셨나요?:) 햇살이 구름뒤에서동동동! 안녕부산의 아침?:-) 햇살이 도시로 물드는잠시의 시간이감사..
제주 바다에서 일출 보기! 형제섬 일출! 제주 바다에서 일출 보기! 형제섬 일출! 안녕하세요.아톰양입니다 :-) 매번 일출을 오름에서만 보다가가을의 끝자락겨울이면 형제섬에서도 일출을 많이 보는데요. 형제섬 사이로 햇님이 쑝! 하고 나오면오오오오! 이렇게 탄성이 나온다지요. 사실..잘 찍은 사진을 봐야 오오오오 하실텐데에헤헤헤헤;;;제 사진으로는 대리만족이 안되실꺼요.흙 햇님 나타나기전!세상이 잠자리에서 깨날때쯤!모두가 조용한 그 시간! 어..어..어.뜬다 하더니어느새 형제섬 위로 슝 햇님이 바다 돌에도 햇빛 받아서반짝반짝 해가 뜨고나서는파도도 더욱 팡팡 치는듯해요. 제주를 노랑하게 물들이기 이렇게 오늘 하루도 시작 :-)
홀딱 비에 젖어버린 제주의 아침. 안녕하세요.아톰양입니다 :-) 제주는 어느덧 가을 깊숙한 곳으로 들어가하이얀 메밀꽃은 익어버리고살랑살랑 억새빛이 감돌고 있다지요. 얼마전에 메밀밭 다녀왔는데 다 익어버려서 어찌나 아쉽던지쨌든 그건 내일 사진 후루룩 푸는걸로! 이런 가을에제주에 딱 하나 꽂힌게 있는데그게 바로 가을과는 별로 상관없을거 같은"일출"이라지요.원래 일출을 좋아하기도 하지만백약이에서 운해를 보고 싶은 욕심에 아침에 자꾸 동쪽으로 달렸는데결국 한번도 보지 못했네요.힝 ;ㅁ; 이날도 목표는 백약이오름 운해였는데결국 날씨때문에 급 성산일출봉까지 달렸다지요. 비님이 백약이에만 있는줄 알았더니성산일출봉까지 쫄딱 젖어버린에헤헤헷 사람마다 기준이 다를수 있지만나름 이런 아침도 저런 아침도저는 참 좋다지요 :-) 이때까지만 해도 비님이 오지는 ..
일출가서 햇님이 없어도! 볼거리 찍을거리 가득! 백약이오름! 일출가서 햇님이 없어도! 볼거리 찍을거리 가득! 백약이오름! 새벽에 부랴부랴 챙겨 일출을 가는데 말이죠.날이 흐려 햇님은 커녕 아무것도 보이지 않을때 왠지 좌절하게 된다지요 백약이 오름을 땅!! 올랐는데저와 백약이는 인연이 없는지 지난번도 이번에도 햇님은 보이지를 않네요!! 그렇다고 좌절만 하고 있을수 없고!! 햇님대신차량궤적도 찍고오름능선도 찍고 구름도 찍고같이간 일행도 찍고 눈으로 찍고 가슴에 남기고!뭐 우와 소리 나는 일출을 보지는 못해도그날의 백약이는 또 하나의 아름다운 제주로 마음에 남는다지요 :-) ▲ 어둠속에서 그림을 그리다. ▲ 빛과 자연과 사람이 그리는 그림 ▲ 올챙이 두마리 ▲ 어둠속의 한라산 ▲ 서서히 밝아지다. ▲ 뒤를 돌아보니 어느새 한라산이 ▲ 이상하게 마음에 남는 능선 ▲ 걷다..
파도소리와 반짝이는 자갈로 기억되는 형제섬 일출 파도소리와 반짝이는 자갈로 기억되는 형제섬 일출 하늘이 아름답게 물든것도 아니고햇님이 이쁘게 얼굴을 쏘옥 내민것도 아니고구름이 멋드러진것도 아니지만 그날의 일출은 파도소리에 뒤엉킨 자갈들에 입혀진 햇살과산방산,한라산,형제섬의 조용한 자태에그저 행복한 일출이였다지요 :-) ▲ 서서히 물드는 하늘과 형제섬 너무 잘 어울리더라 ▲ 파도에 일출을 새기다. ▲ 구름에 물드는 일출색은 언제나 곱다. ▲ 파도에 엉키는 자갈소리가 귀에 맴돈다. ▲ 믿음직한 산방산 ▲ 산방산,한라산,형제섬 모두가 제주에 있다. ▲ 햇살 발사!!! ▲ 오늘도 제주를 물들이는 햇살님 ▲ 그대도 나도 찰칵 ▲ 오늘 일출이 새겨진 자갈 ▲ 오늘하루도 시작!!! :-)
응답하라!햇님! [제주 일출] 응답하라!햇님! [제주 일출] 사실 얼마전까지만 해도 일출을 제대로 본적이 없습니다. 사진을 찍으면서 혹은 여행을 다니면서 일출이 혹은 일몰이정말 가슴에 남는거구나라고 깨달은 순간부터 완전 일출 일몰 홀릭인데요! 구름에 가려 햇님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도!안개에 가려 햇님이 제대로 보이지 않아도! 일출은 언제나늘가슴이 설렌다지요!!! [응답하라! 제주일출] [저 멀리 멀리 멀리!!] [이래저래 일출이 좋다] [해가 뜨는구나!] [까올! 빛내림]
오름에서 일몰?! 그야말로 환상! [용눈이오름] 오름에서 일몰?! 그야말로 환상! [용눈이오름] 보통 일출 포인트는 동쪽!! 일몰 포인트는 서쪽이라고 하지요? 뭐 해가 동쪽에서 뜨고 서쪽으로 지니까 당연한건가요? 아하하하핫 !!! 제주에서도 일몰 촬영 포인트라고 하면 바로 차귀도 앞인데요!! 차귀도 앞은 제주에서도 서쪽 끝이랄까요!!! 그런데 굳이 서쪽 그리고 바다가 아니더라고 멋진 일몰을 볼수가 있는데 바로 오름이랍니다!! 그 중에 제가 사랑하는 용눈이 오름에서의 일몰은 당연 으뜸이라고 할수가 있지요!! 사실 매일 매일 용눈이에서 일출/일몰을 보고 싶은데 너무 멀어요 ;ㅁ;ㅁ;ㅁ;ㅁ;ㅁ; 제주를 여행할때 조금은 다른 일몰의 낭만을 느끼고 싶다!라고 할때 저의 추천 놀이!!! 일단 제주 막걸리 혹은 음료수를 한병사고!! 신문이나 돗자리를 준비한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