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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악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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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바다에서 일출 보기! 형제섬 일출! 제주 바다에서 일출 보기! 형제섬 일출! 안녕하세요.아톰양입니다 :-) 매번 일출을 오름에서만 보다가가을의 끝자락겨울이면 형제섬에서도 일출을 많이 보는데요. 형제섬 사이로 햇님이 쑝! 하고 나오면오오오오! 이렇게 탄성이 나온다지요. 사실..잘 찍은 사진을 봐야 오오오오 하실텐데에헤헤헤헤;;;제 사진으로는 대리만족이 안되실꺼요.흙 햇님 나타나기전!세상이 잠자리에서 깨날때쯤!모두가 조용한 그 시간! 어..어..어.뜬다 하더니어느새 형제섬 위로 슝 햇님이 바다 돌에도 햇빛 받아서반짝반짝 해가 뜨고나서는파도도 더욱 팡팡 치는듯해요. 제주를 노랑하게 물들이기 이렇게 오늘 하루도 시작 :-)
파도소리와 반짝이는 자갈로 기억되는 형제섬 일출 파도소리와 반짝이는 자갈로 기억되는 형제섬 일출 하늘이 아름답게 물든것도 아니고햇님이 이쁘게 얼굴을 쏘옥 내민것도 아니고구름이 멋드러진것도 아니지만 그날의 일출은 파도소리에 뒤엉킨 자갈들에 입혀진 햇살과산방산,한라산,형제섬의 조용한 자태에그저 행복한 일출이였다지요 :-) ▲ 서서히 물드는 하늘과 형제섬 너무 잘 어울리더라 ▲ 파도에 일출을 새기다. ▲ 구름에 물드는 일출색은 언제나 곱다. ▲ 파도에 엉키는 자갈소리가 귀에 맴돈다. ▲ 믿음직한 산방산 ▲ 산방산,한라산,형제섬 모두가 제주에 있다. ▲ 햇살 발사!!! ▲ 오늘도 제주를 물들이는 햇살님 ▲ 그대도 나도 찰칵 ▲ 오늘 일출이 새겨진 자갈 ▲ 오늘하루도 시작!!! :-)
뜨겁고 즐겁고 씐나는 주말 되세요 :) 뜨겁고 즐겁고 씐나는 주말 되세요 :)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파란 하늘 아래 제주의 아픔을 느끼며 걷다. [제주 올레 10코스] 제가 생각할때 유독 파란하늘과 잘 어울리는 올레코스가 있습니다. 파란하늘이 아래 바다와 산방산을 송악산을 걸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면서 10코스가 생각이 들더라구요! 그래서 하늘이 좋던 날 올레 10코스를 다녀왔습니다. 올레 10코스는 14.8km로 대략 4시간~5시간 걸리는 코스로 화순 금모래 해수욕장을 시작으로 모슬포 하모체육공원에서 끝이 납니다. 높은 오름이 있거나 험한길이 있는건 아니지만 송악산을 지날때는 조금 가파르다는걸 유의하셔야 해요! 대략 전체적으로 바다를 보면서 걸어서 그런가..아니면 산방산과 송악산이 하늘과 너무 잘 어울려서 그런가...파란 하늘을 보면 유독 올레 10코스가 생각난다지요! 그저 아름다운 제주길이구나 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