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평리 카페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한 걸음 쉬어가는 그 곳. [cafe 물고기] 한 걸음 쉬어가는 그 곳. [cafe 물고기] 주변인이 나에게 제주도에서 어느 동네가 가장 이쁘냐고 물으면...주저 않고 나오는 동네 중의 하나가 바로 대평리 입니다. 대평리는 안덕계곡옆 꼬불꼬불 길 혹은 예례동에서 들어가면 만날수 있는 작은 마을로 요즘 나름 제주에서 인기있는 동네 중 하나라지요!! 대평리에 딱 들어서면 절벽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 이 절벽은 해와 참 잘 어울리는 박수기정으로 박수는 "샘물이 끊이지 않는다" 기정은 "절벽"을 뜻하는 말입니다.박수기정에서 일몰을 보게 된다면....해가 절벽을 붉게 물들이는 아주 아름다운 모습을 보게 되지요! 저는 21살때 처음 보았는데 그 이후로 대평리를 사랑하게 되었지요! 제가 21살때만 해도 펜션 두어개 있고 조용하고 작은 동네였는데 어느순간 커피가게가.. 이전 1 다음